[첫서리 맞은 무 부재료] [첫서리 맞은 무잎 부재료] [고추의 열매 부재료] [고추의 줄기 부재료] [고추의 잎 부재료] [청각 부재료] [오이 부재료] [호박 부재료] [호박잎 부재료] [호박 연한줄기 부재료] [갓 줄기 부재료] [갓 잎 부재료] [동아 부재료] [산초 부재료] [부추 부재료] [소금 부재료] [마늘 부재료]
조리법
1) 첫서리 맞은 무와 무잎을 깨끗이 씻는다. 2) 고추의 열매와 줄기와 잎, 청각, 오이, 호박과 잎, 연한 줄기, 갓 줄기와 잎, 동아, 산초, 부추 등을 함께 담근다. - 만초 잎은 이슬이 내릴 때 미리 소금에 절여놓는다. - 호박의 줄기는 껍질과 실을 벗긴다. - 동아는 껍질을 제거하지 않고 손바닥 크기로 잘라 늦겨울에 익으면 먹기 전에 껍질을 제거한다. 3) 마늘은 많이 갈아 즙을 취한다. 4) 무와 여러 가지 재료들을 항아리에 넣을 때 한층 한 층 깔고 마늘즙을 골고루 넣는다. 5) 항아리를 단단히 봉하여 땅에 묻는다. - 섣달에 꺼내 사용한다. - 공기가 새지 않도록 한다. - 미나리 줄기와 가지를 함께 넣고 담그기도 한다.
첫서리 맞은 무와 무잎을 취해 깨끗이 씻는다. 이와 별도로, 만초(蠻椒, 고추)의 연한 열매와 줄기와 잎은 이슬이 내릴 때에 미리 소금에 절여두었다가 이때 함께 담근다. 청각, 늙지 않은 오이, 어린아이의 주먹만 한 호박과 잎, 껍질과 실을 벗긴 연한 줄기, 가을 갓 줄기와 잎, 동아는 껍질을 제거하지 말고 손바닥 크기로 자른 것, 산초, 부추 등을 함께 담근다. 마늘을 많이 갈아 즙을 취하여 무와 여러 가지 재료들을 항아리에 넣을 때에 한층 한 층 깔고 마늘즙을 골고루 넣은 다음에 단단히 봉하여 땅에 파묻는데 앞에서 말한 대로 하면 된다. 섣달[月]에 꺼내어 먹으면 맛이 매우 좋다. 다만 공기가 새어나가지 않도록 하면 봄까지도 먹을 수 있다. 또 미나리 줄기와 어린 가지를 함께 담가도 좋다.
조리기구
항아리
키워드
무짠지 만드는 법, 沈蘿菹法, 침나복함저법, 무짠지, 무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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