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장아찌


식품코드	109030

분류	부식 > 장아찌류 > 장아찌

문헌명	조선요리법(朝鮮料理法)

저자	조자호(趙慈鎬)

발행년도	19.43

IPC	A23B 7/10

DB구축년도	2012

식재료

[무 주재료] [소금 부재료]

조리법

1) 무를 독에 담아 한켜씩 놓고 소금을 뿌린다.
2) 이튿날이면 다 절여진 무를 독에서 꺼내 날 무를 밑에 더 담고 소금을 조금 뿌려 내놓은 무를 위에 다시 담는다.
- 위로 치는것은 짚으로 치는게 좋다.
그리고 그 위에 돌을 눌러 놓는다.
3) 진한 소금물을 타서 충분히 끓인 후 차게하여 넣는다.
- 넘칠 정도로 붓지 않는다.

원문명

짠무김치 > 짠무김치 > 짠무김치

원문

무를 굵직한것으로 골라서 독에다가 담는데 무한켜놓고 소금을 뿌립니다. 한독을 수북히 담어 놓아도 그 이튿날이면 저러들어갑니다. 그렇거든 저른무를 끄내고 날무를 밑에다 더 담고 소금을 조금만 뿌리고 내놓은 무를 위에다 다시 담읍니다. 위치는것은 짚으로 처야 좋읍니다. 그위에는 돌을 무겁게 눌러 놓으십시오. 국물을 조금붓는데 소금물을 짜게타서 충분히 끓여서 서늘하게 끓여붑니다. 흥근하겐 붓지마십시오.

번역본

무를 굵직한 것으로 골라서 독에다가 담는데 무 한켜놓고 소금을 뿌린다. 한독을 수북히 담아 놓아도 그 이튿날이면 절어서 들어간다. 그렇거든 절인 무를 꺼내고 날 무를 밑에 다 더 담고 소금을 조금만 뿌리고 내놓은 무를 위에다 다시 담는다. 위로 치는것은 짚으로 쳐야 좋다. 그 위에는 돌을 무겁게 눌러 놓는다. 국물을 조금 붓는데 소금물을 짜게 만들어 충분히 끓여서 서늘한 것을 넣어 둔다. 넘칠 정도로는 붓지 않는다.

조리기구

독, 짚, 돌

키워드

짠무김치, 무, 소금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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