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 10 개 주재료] [고추 10 개 부재료] [간장 2 되 부재료] [생강 3 쪽 부재료] [마늘 3 쪽 부재료] [미나리 썬 것 1 사발 부재료] [청각 1 홉 부재료] [파 4 뿌리 부재료] [갓 썬 것 1 보시기 부재료] [오이 10 개 부재료] [시래기 부재료] [대구 마른 것 <별법> 부재료] [닭 삶은 것 <별법> 부재료] [배추 <별법> 부재료] [양지머리 <별법> 부재료] [소리 <별법> 부재료] [낙지 <별법> 부재료] [양념 <별법> 부재료]
조리법
1) 무는 크고 단단하고 좋은 것을 골라 두 쪽으로 썰어서 수득수득하도록 볕에 말린다. 2) 오이는 소금에 대강 절였다가 보자기에 싸서 맷돌로 눌러서 쭈글쭈글 할때까지 물을 뺀다. 3) 청각은 대강 뜯어놓고 갓과 미나리는 잘 다듬어서 한 치 길이씩 썰고 파, 고추, 생강, 마늘 등은 다 채쳐서 모두 함께 섞어서 독에 넣는다. 4) 시래기로 잘 덮고 무거운 돌로 눌러놓은 후에 진하고 맛좋은 간장을 붓는다. 5) 꼭 봉하여 땅에 묻었다가 다음 해 봄쯤 꺼내어 얌전하게 썰어서 접시에 담아놓는다. <별법> 1) 마른 대구와 삶은 닭, 크고 좋은 배추통을 깨끗하게 씻어 물기 없이 해서 넣는다. 2) 우육(양지머리)과 소라와 낙지도 다 양념에 버무려 넣는다. 3) 먹을 때에는 고기들을 썰고 무와 오이도 썰어서 담고 기름, 깨소금, 후춧가루, 파 이긴 것을 넣고 잘 섞어서 상에 놓는다.
원문명
무장아찌 > 무장앗지 > 무장아찌
원문
재료 무 열 개 고추 열 개 간장 두되 생강 세쪽 마늘 세쪽 미나리 썰은것한사발 청각 한홉 파 네뿌리 갓 썰은것한보시기 외 열 개 무는 크고 단단하고 조흔 것으로 두쪽에 썰어서 수둑수둑 하도록 볏헤말니고 외는 소금에 대강 절엿다가 보자에싸서 맷돌노 눌너서 멧시간 두면 물이다빠지고 쭈글쭈글 하게되나니 청각은 대강 뜨더놋코 갓과 미나리는 잘 다듬어서 한치길이식 썰고 파, 고추, 생강, 마늘들은 다 채쳐서 모두 함께섞어서 독에 넣고 시래기로 잘덮고 무거운 돌로 눌러놓은 후에 진하고 맛좋은 간장을 부어서 곡 봉하야 땅에 묻엇다가 다음해 봄쯤 끄내어 얌전하게 썰어서 접시에 담아놓나니 만일 수잇으면 마른 대구와 삶은 닭과 크고 좋은 배추통을 정하게 씻어 물긔 없이 해서넣고 우육(양지머리)과 소라와 낙지들을 다 약념에 버므려 넣엇다가 먹을 때에는 고기들을 썰고 무와 외를 썰어서 담고 기름 깨소금 호초가루 파 이긴 것을 넣고 잘 섞어서 상에 놓나니라
번역본
재료 무 열 개, 고추 열 개, 간장 2되, 생강 세 쪽, 마늘 세 쪽, 미나리 썬 것 한 사발, 청각 1홉, 파 네 뿌리, 갓 썬 것 1보시기, 오이 열 개. 무는 크고 단단하고 좋은 것으로 두 쪽으로 썰어서 수득수득하도록 볕에 말린다. 오이는 소금에 대강 절였다가 보자기에 싸서 맷돌로 눌너서 몇시간 두면 물이 다 빠지고 쭈글쭈글 하게 된다. 청각은 대강 뜯어놓고 갓과 미나리는 잘 다듬어서 한 치 길이씩 썰고 파, 고추, 생강, 마늘 등은 다 채쳐서 모두 함께 섞어서 독에 넣는다. 그리고 시래기로 잘 덮고 무거운 돌로 눌러놓은 후에 진하고 맛좋은 간장을 부어서 꼭 봉하여 땅에 묻었다가 다음 해 봄쯤 꺼내어 얌전하게 썰어서 접시에 담아놓는다. 만일 할 수만 있으면 마른 대구와 삶은 닭과 크고 좋은 배추통을 깨끗하게 씻어 물기 없이 해서 넣고 우육(양지머리)과 소라와 낙지들을 다 양념에 버무려 넣었다가 먹을 때에는 고기들을 썰고 무와 오이를 썰어서 담고 기름, 깨소금, 후춧가루, 파 이긴 것을 넣고 잘 섞어서 상에 놓는다.
조리기구
보자기, 맷돌, 돌, 항아리
키워드
무장아찌, 무, 고추, 간장, 생강, 마늘, 장아찌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