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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시루떡
  • 무시루떡

    식품코드 120144
    분류 기호식 > 떡류 > 찐떡
    문헌명 임원십육지(林園十六志)
    저자 서유구(徐有)
    발행년도 1835년경
    IPC A23L 1/10, A23P 1/10
    DB구축년도 2013

h2mark 식재료

[무 부재료] [쌀가루 부재료] [물 부재료] [밤 부재료] [대추 부재료] [팥가루 부재료]

h2mark 조리법

1) 무를 잘라 껍질을 벗기고 칼로 얇게 썬다.
2) 쌀가루와 골고루 섞고 물을 뿌려 버무려서 시루 안에 안친다.
- 물과 가루를 버무릴 때 찹쌀 가루를 약간 첨가하면 찰기가 있다.
3) 밤은 삶아서 껍질을 벗긴다.
4) 대추는 씨를 제거하고 썰어 놓는다.
5) 팥가루 위에 밤과 대추를 올려서 쪄낸다.

h2mark 원문명

무시루떡 > 萊方 > 내복병방

h2mark 원문

凡甑之不用豆屑但用粳米粉炊成者曰“白雪”。其用小豆屑層層隔者曰“小豆甑”。小豆甑之用萊根和粉者曰“萊甑”。 其法:萊根削去皮刀切作薄片, 同米粉拌勻, 水劑, 手鋪下甑內, 將小豆屑層層隔住, 以栗子(烹熟去殼皮切)乾棗(去核切)點嵌于隔層豆屑上而蒸之。劑時少入米粉, 令略有氣可, 不然則恐失之大燥也。 林洪《山家供》云:王醫師承宣, 搗萊汁作, 謂能去毒, 指小麥耳。是不用麥, 純用粳米粉, 固無俟乎制毒, 特取其可口耳。紅熟未爛之亦可倣此法造《饔▒雜志》

h2mark 번역본

보통 증병(甑)을 만들 때 콩가루를 쓰지 않고 멥쌀 가루만으로 만드는 것을 “백설병(白雪)”이라고 한다. 팥가루를 층층이 사이에 뿌려서 찌는 것을 “팥증병[小豆甑]”이라고 한다. 팥증병에 내복(무)를 가루에 섞어 찌는 것을 “내복증병(萊甑)”이라고 한다. 그 방법은 이러하다. 무를 잘라 껍질을 벗기고 칼로 얇게 썰어 쌀가루와 골고루 섞고 물을 뿌려가면서 버무려서 손으로 시루 안에 안친다. 팥을 층층이 뿌려주고 율자(밤을 삶아서 껍질을 벗긴 것)와 건대추(씨를 제거하고 썰어 놓은 것)를 층층이 팥가루 위에 올려서 쪄낸다. 물과 가루를 버무릴 때 찹쌀 가루를 약간 첨가하면 찰기가 있다. 그렇지 않으면 떡이 너무 푸석거릴 우려가 있다. 임홍의 《산가청공》에는 이렇게 이르고 있다. ”왕의사승선이 무를 짓찧어 즙을 취해 밀가루에 버무려 떡을 만들었는데 밀가루 독을 제거해준다.고 말했다고 한다. 여기서는 밀가루 대신 순 쌀가루만 사용하였기에 독을 제거하는 것과는 상관이 없고 무를 넣으면 멥쌀로만 떡을 만드는 것보다 떡이 아주 부드럽고 연하게 되어 맛이 좋다.는 것을 말한다. 덜 익은 홍시를 가지고 이 방법에 따라 떡을 만들어도 괜찮다. 《옹희잡지》

h2mark 조리기구

칼, 시루

h2mark 키워드

무시루떡, 萊方, 내복병방, 무잡과시루떡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
  • 자료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식품연구원(KFRI)
  • 자료출처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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