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를 씻어 한 치 길이로 잘라서 얇게 저미고 반 푼 두께, 한 푼 너비로 채쳐서 간장에 절인다. 2) 다 절인 후 꼭 짜고 파 잘게 이긴것 기름, 설탕, 깨소금, 실고추, 초 등을 다 넣고 무친다. 3) 소금으로 간을 맞춘 후 배를 무와 같이 채쳐 넣고 섞어서 접시에 담고 실고추도 조금 뿌려놓는다.
원문명
무생채 > 무 생채 (가을철) > 무생채(가을철)
원문
재료(三人分) 무 한보시기(채친것), 초 두방울, 간장 한수가락, 파 한뿌리, 기름 두방울, 실고추 조금, 소금 조금, 배 한 개, 설당 반수가락, 깨소금 반수가락 무를 정하게 씻어 한치길이로 잘라서 얇게 저며가지고(반푼두께로) 한푼 넓이로 채쳐서 간장에 저려 다절은후 꼭짜놓고 파를 잘게 이겨넣고 기름, 설당, 깨소금, 실고추, 당것(초)들을 다 넣고 무친후 초를치고 소금으로 간을 맞후어가지고 배를 무와같이 채쳐 넣고 섞어서 접시에 담고 실고추를 조금 뿌려놓나니라
번역본
재료(3인분) 무 1보시기(채친 것), 초 두 방울, 간장 1숟가락, 파 1뿌리, 기름 두 방울, 실고추 조금, 소금 조금, 배 1개, 설탕 반 숟가락, 깨소금 반 숟가락. 무를 깨끗하게 씻어 한 치 길이로 잘라서 얇게 저며 가지고(반 푼 두께로) 한 푼 너비로 채쳐서 간장에 절인다. 다 절인 후 꼭 짜놓고 파를 잘게 이겨 넣고 기름, 설탕, 깨소금, 실고추, 당것(초) 등을 다 넣고 무친다. 그런 후에 초를 치고 소금으로 간을 맞춘 후 배를 무와 같이 채쳐 넣고 섞어서 접시에 담고 실고추를 조금 뿌려놓는다.
조리기구
키워드
무생채, 가을철, 무, 생채, 초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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