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를 곱게 채친다. 2) 무에 먼저 고춧가루를 넣고 잘 무쳐 빨갛게 물을 들인다. - 간을 한 후에 고춧가루를 넣으면 삼투압 원리에 의해 고춧물이 잘 들지 않는다. 3) 여기에 식초 외의 다른 조미료를 섞어 넣고 골고루 무친 후에 식초를 넣어서 간을 맞춘다. - 생채는 식초와 설탕 맛이 넉넉해야 감칠맛이 좋으므로 식성에 따라서 적당히 가감한다. - 깨소금과 참기름 등은 개운한 맛이 적으므로 조금씩만 넣되 경우에 따라 넣지 않아도 무방하다. - 소금에 절여서 짜낸 후에 무치면 물기는 적으나 시원한 맛이 적고 무에 함유된 비타민 C나 당분 등의 손실이 많아진다.
원문명
무생채 > 무생채 > 무생채
원문
(3인분) 무(채친것 2컵) 300g, 간장 1T.S., 소금 1t.s., 고춧가루 1t.s., 깨소금 1t.s., 설탕 2t.s., 식초 1t.s. 참기름 1/2t.s., 파·마늘 다진 것 1t.s.(식성에 따라 안넣어도 좋음) 열량 140Cal, 단백질 6.7g 무우의 Vitamin도 이용할 수 있는 요리로서 봄·가을철에 식욕을 돋구게 한다. a. 무를 곱게 채를 친다. b. 무에다 먼저 고추가루를 넣어 잘무치면 빨갛게 물이 든다. 간을 한 후에 고춧가루를 넣으면 삼투압(透壓)의 원리에 의하여 물이 잘 들지 않는다. c. 여기에 식초 외의 다른 조미료를 섞어 넣고 골고루 무친 후 식초를 넣어서 간을 맞춘다. 생채는 식초와 설탕맛이 넉넉해야 감칠맛이 좋다. 식성에 따라서 적당히 가감한다. d. 깨소금·참기름 등은 개운한 맛이 적으니 조금씩만 넣기로 하되, 경우에 따라 넣지 않아도 무방하다. e. 먼저 소금으로 절려서 짠 후 무치면 겉물기는 적으나, 시원한 맛이 적고 무의 Vitamin C, 당분 등의 손실이 많다.
번역본
재료(3인분) 무(채친 것 2컵) 300g, 간장 1Ts, 소금 1ts, 고춧가루 1ts, 깨소금 1ts, 설탕 2ts, 식초 1ts, 참기름 1/2ts, 파·마늘 다진 것 1ts(식성에 따라 안 넣어도 됨) 열량 140Cal, 단백질 6.7g 무에 함유된 비타민을 이용할 수 있는 요리로서 봄·가을철에 식욕을 돋게 해준다. 1) 무를 곱게 채친다. 2) 무에 먼저 고춧가루를 넣고 잘 무쳐 빨갛게 물을 들인다. 간을 한 후에 고춧가루를 넣으면 삼투압(透壓) 원리에 의해 고춧물이 잘 들지 않는다. 3) 여기에 식초 외의 다른 조미료를 섞어 넣고 골고루 무친 후에 식초를 넣어서 간을 맞춘다. 생채는 식초와 설탕 맛이 넉넉해야 감칠맛이 좋으므로 식성에 따라서 적당히 가감한다. 4) 깨소금과 참기름 등은 개운한 맛이 적으므로 조금씩만 넣되 경우에 따라 넣지 않아도 무방하다. 5) 소금에 절여서 짜낸 후에 무치면 물기는 적으나 시원한 맛이 적고 무에 함유된 비타민 C나 당분 등의 손실이 많아진다.
조리기구
키워드
무생채 , 생채, 무, 간장, 소금, 고춧가루, 깨소금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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