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떡가루를 위에서 말한 법과 같이 잘 불려 그늘에서 소금물을 자주 뿌려서 찧는다. 2) 가는 체로 쳐서 즉시 시루에 켜 없이 그대로 쏟아서 찐다. 3) 적당한 크기로 베어서 먹는다. -대추나 검은 콩을 불려서 가루에 섞어서 찌기도 한다. -찹쌀가루를 섞으면 부서지지는 않지만 떡이 굳은 후에 딱딱해져서 좋지 않다. -멥쌀로만 하더라도 그늘에서 찧고, 찧을 때마다 소금물을 쳐서 매우 가는 체에 쳐서 볕 쏘이지 않는 곳에서 즉시 안쳐서 찌면 절대 부서지지 않는다. -이 떡은 흔히 어린애 백일과 돌에 만드는 것이다.
원문명
흰무리 > 흰물이 > 흰무리
원문
이떡은 흔히 어린애 백일과 돌에 만드는것이니 떡가루를 우에 법과같이 잘 불려가지고 그늘에서 소금물을 자주자주 뿌려서 찌어 가는체에 처서 즉시 시루에 켜없이 그대로 쏟아서 쪄가지고 적당하게 베어서 먹나니라 혹 대추나 검은 콩을 불려서 가루에 섞어서 찌기도 하나니 찹쌀 가루를 섞어야 부서지지 안는다고하나 찹쌀을 섞으면 떡이 굳은후에 딱딱하여서 좋지못하고 맨멥쌀노만 하더라고 그늘에서 찧고 찧을 때마다 소금물을 쳐서 지극히 가는체에 쳐서 볕쏘이지 안는곧에서 즉시안쳐서 찌면 서는법이 절대 없나니라
번역본
이 떡은 흔히 어린애 백일과 돌에 만드는 것이다. 떡가루를 위에서 말한 법과 같이 잘 불려가지고 그늘에서 소금물을 자주 뿌려서 찧어 가는 체로 쳐서 즉시 시루에 켜 없이 그대로 쏟아서 찐다. 쪄가지고 적당하게 베어서 먹는다. 혹은 대추나 검은 콩을 불려서 가루에 섞어서 찌기도 한다. 찹쌀가루를 섞어야 부서지지 않는다고 하나 찹쌀을 섞으면 떡이 굳은 후에 딱딱해져서 좋지 않다. 멥쌀로만 하더라도 그늘에서 찧고, 찧을 때마다 소금물을 쳐서 매우 가는 체에 쳐서 볕 쏘이지 않는 곳에서 즉시 안쳐서 찌면 절대 부서지는 법이 없다.
조리기구
가는 체, 시루
키워드
흰무리, 흰물이, 쌀가루, 대추, 찹쌀 가루, 떡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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