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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김치

    식품코드 125087
    분류 부식 > 김치 > 기타
    문헌명 산가요록(山家要錄)
    저자 전순의(全循義)
    발행년도 1450년
    IPC A23B 7/10, A23L 1/23
    DB구축년도 2014

h2mark 식재료

[무 1 동이 <방법 1> 부재료] [소금 8~9 홉 <방법 1> 부재료] [무 <방법 2> 부재료] [소금 <방법 2> 부재료]

h2mark 조리법

<방법 1> 1) 무를 햇볕에 쬐어 조금 시들면 잔 줄기와 잎을 떼어내고 흙을 씻어내고 껍질을 벗겨 다시 씻는다.
- 무는 서리가 3~4차례 내린 후 캔다.
2) 무 한 켜를 깔고 손으로 꽉꽉 눌러 소금을 치고 다시 무를 깔고 소금을 뿌린다.
3) 소금 친 무에 빈 가마니를 덮어 하룻밤 둔다.
4) 3)의 무를 물이 맑아질 때까지 씻어 항아리에 담고, 소금물을 가득 부어 넣는다.
- 소금물은 무 1동이에 소금 8~9홉의 비율로 물을 타서 찌꺼기를 걸러 내고 쓴다.
- 거품이 생기면서 넘쳐나면 매일 소금 약간과 물을 타서 부어 주어도 된다.
<방법 2> 1) 무를 햇볕에 쬐어 조금 시들면 잔 줄기와 잎을 떼어내고 흙을 씻어내고 껍질을 벗겨 다시 씻는다.
2) 무 사이사이에 소금을 쳐서 하룻밤 둔다.
3) 소금절인 무를 아주 깨끗이 씻어 소금기를 없앤 다음 항아리에 담는다.
4) 하룻밤이 지나 소금기가 없는 깨끗한 물을 붓는다.
5) 다음 날에 거품 물이 넘쳐날 때까지 가득 채운다.
6) 또 다음날 깨끗한 물로 씻는데 하루에 두어 번씩 7일간 씻는다.

h2mark 원문명

무 김치 > 菁菜 > 청침채

h2mark 원문

經霜三四度後,採取散置,稍枯,削去殘莖葉,洗去土,刮去皮,更洗。 布菁一件,以手重壓,着如霜,又布菁着,盡,然後以空石盖之,經宿。 更洗,水度,盛瓮,菁一盆,八九合率,和水去滓,滿注。 起泡溢出,則每日以小許和水注之,亦可。 又法, 如上法,間經宿後,極洗去氣後,盛瓮。 又經宿,乃注無水。次日,泡水溢出限滿。 又次日,水洗之,一日內,或再度,如是者,至七日可。

h2mark 번역본

서리가 3~4차례 내린 후 무를 캐서 널어 두어 햇볕에 쬐어 조금 시들면 잔 줄기와 잎을 떼어내고 흙을 씻어내고 껍질을 벗겨 다시 씻는다. 무 한 켜를 깔고 손으로 꽉꽉 눌러 서리가 내리는 것처럼 소금을 치고 다시 무를 깔고 소금을 치면서 다 없어질 때까지 깔아 준 다음 빈 가마니[空石]를 덮어 하룻밤 둔다. 다시 씻는데 물이 맑아질 때까지 씻어 항아리에 담고 무 1동이에 소금 8~9홉의 비율로 물을 타서 찌꺼기를 걸러 내고 소금물을 가득 부어 넣는다. 거품이 생기면서 넘쳐나면 매일 소금 약간과 물을 타서 부어 주어도 된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앞서 방법과 같은데 무 사이사이에 소금을 쳐서 하룻밤 두었다가 아주 깨끗이 씻어 소금기를 없앤 다음 항아리에 담는다. 또 하룻밤이 지나 소금기가 없는 깨끗한 물을 붓고 다음 날에 거품 물이 넘쳐날 때까지 가득 채운다. 또 다음날 깨끗한 물로 씻는데 하루 새에 두어 번 씻는다. 이렇게 하기를 7일간 하면 된다.

h2mark 조리기구

<방법 1> 빈 가마니, 항아리 <방법 2> 항아리

h2mark 키워드

무 김치, 菁菜, 청침채, 무, 소금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
  • 자료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식품연구원(KFRI)
  • 자료출처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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