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과정과


식품코드	125441

분류	기호식 > 한과류 > 정과

문헌명	고사신서(攷事新書)

저자	서명응(徐命膺)

발행년도	1771년

IPC	A23L 1/212, A23L 1/06

DB구축년도	2014

식재료

[모과 주재료] [꿀 3~5 근 부재료]

조리법

1) 먼저 꿀 3~5근을 사기그릇이나 돌그릇이나 은그릇에 넣고 뭉근한 불에서 조려서 걸러낸다.
2) 다음 모과의 껍질을 벗기고 씨를 도려내어 깨끗한 살 1근을 취해 사방 1치 크기의 얇은 편으로 저민다.
3) 저민 모과 과육을 꿀에 넣어 같이 조린다.
4) 거품이 일면 바로 걷어내면서 2~3시간 조려졌을 때 맛을 보아 시면 꿀을 넣는다.
- 달콤새콤함이 알맞게 한다.
- 숟가락으로 떠내어 찬 그릇에 담는다.
- 식으면 다시 떠서 꿀이 실처럼 끊어지지 않을 정도로 걸쭉하게 조린다.
- 만약 강한 불로 조리면 눌어서 맛도 좋지 않게 되니 반드시 뭉근한 불에 조린다.

원문명

모과정과 > 煎木瓜 > 전목과

원문

先用蜜三斤或四五斤於砂石銀器內慢火熬濾過，次將木瓜去皮穰核取淨肉一斤切作方寸大薄片，入蜜同煎，如起泛沫，旋旋掠去，煎至二三時，嘗味如酸入蜜，須要酸得中，用匙挑出放冷器內，候冷再挑起，其蜜稠硬如絲不者度。若火緊則，味又不佳，但慢火佳。

번역본

먼저 꿀 3근이나 4~5근을 사기그릇이나 돌그릇이나 은그릇에 넣고 모과를 뭉근한 불에서 조려서 걸러낸다. 모과의 껍질을 벗기고 씨를 도려내어 깨끗한 살 1근을 취해 사방 1치 크기로 얇은 편으로 저며서 꿀에 넣어 같이 조린다. 만약 거품이 일면 바로 걷어내면서 2~3시간 조려졌을 때 맛을 보아 시면 꿀을 넣는데 반드시 달콤새콤함이 알맞아야 한다. 숟가락으로 떠내어 찬 그릇에 담는다. 식으면 다시 떠내어 꿀이 실처럼 끊어지지 않을 정도로 걸쭉하게 달인다. 만약 강한 불로 조리면 눌어서 맛도 좋지 않게 되니 뭉근한 불이 좋다.

조리기구

사기그릇(또는 돌그릇, 은그릇), 숟가락

키워드

모과정과, 煎木瓜, 전목과, 모과, 꿀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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