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과


식품코드	121296

분류	기타 > 기타 > 기타

문헌명	농정회요(農政會要)

저자	최한기(崔漢綺)

발행년도	1830년경

IPC	A23L 1/212, A23L 1/06

DB구축년도	2013

식재료

[꿀 <방법 1> 부재료] [물 <방법 1> 부재료] [모과 <방법 1> 주재료] [모과 <방법 2>(민간방법) 주재료] [꿀 <방법 2>(민간방법) 부재료]

조리법

<방법 1> 1) 꿀과 물을 반반 섞어 돌냄비에 넣고 약한 불에서 졸여 거른다.
2) 모과는 껍질과 속, 씨를 없애고 사방 1치 크기로 납작하게 썬다.
3) 모과에 꿀을 넣고 졸인다.
4) 끓어 거품이 떠오르면 바로 걷어내고 2~3시간 동안 졸인다.
-먹어보아 신맛이 나면 꿀을 더 넣어 주는데, 단맛과 신맛이 알맞아 새콤달콤해야 한다.
5) 졸인 모과를 차가운 그릇에 넣어 식힌다.
6) 차가워지면 다시 졸이는데, 꿀이 걸쭉하고 끈끈하여 실처럼 끊어지지 않을 때까지 졸인다.
7) 불이 세면 타고 맛도 좋지 않으므로, 약한 불에서 졸인다.
<방법 2>(민간방법) 1) 모과의 과육을 쪄서 체에 놓고 문질러 즙을 얻는다.
2) 꿀과 섞어 먹는다.

원문명

모과 졸이는 방법 > 木瓜煎法 > 목과전법

원문

先用蜜水相半於石器內慢火熬濾過，次木瓜去皮核取肉，切作方寸大薄片，入蜜同煎，如起泛沫，旋旋掠去，煎至二三時，嘗味如酸入蜜，須要酸中，用匙挑出放冷器內，候冷再挑起，其蜜稠硬如絲不度。若火緊則，味又不佳，但慢火佳。又俗方：木瓜取肉蒸熟，篩取汁，和蜜食，亦好。

번역본

먼저 꿀[蜜]과 물을 반반 섞어 돌냄비 안에 넣고 약한 불로 졸여서 걸러낸다. 다음으로 모과[木瓜] 껍질과 속과 씨앗을 없애고 살만 취하여 칼로 사방 1치 크기의 납작한 조각으로 썰어 꿀[蜜]을 넣고 함께 졸인다. 팔팔 끓어 거품이 떠오르면 바로바로 걷어내고 2~3시간 동안 계속 졸인 다음 맛을 본다. 만약 신맛이 나면 꿀을 더 넣어야 하는데 중요한 것은 단맛과 신맛이 알맞아서 새콤달콤해야 한다는 것이다. 숟가락으로 퍼내어 차가운 그릇에 넣어 식히고 차갑게 되면 다시 졸이는데, 꿀[蜜]이 걸쭉하고 끈끈하여 마치 실처럼 끊어지지 않을 때까지 졸인다. 만약 불이 세면 타고 또 맛도 좋지 않게 되므로, 단지 약한 불로 졸이는 것이 가장 좋다. 또 민간 방법으로, 모과[木瓜]의 속살을 가져다가 쪄서 익히고 체에 놓아 비벼 문지르고 즙을 얻어 꿀[蜜]과 섞어 먹어도 좋다.

조리기구

<방법 1> 돌냄비, 그릇

키워드

모과 졸이는 방법, 木瓜煎法, 목과전법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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