멥쌀막걸리


식품코드	125196

분류	주류 > 기타 > 기타

문헌명	제민요술(齊民要術)

저자	가사협(賈思)

발행년도	1500년대

IPC	C12G 3/02, C12G 3/00

DB구축년도	2014

식재료

[말린 누룩 1 말 부재료] [물 7 말 부재료] [멥쌀 2 섬 4말 부재료]

조리법

1) 말린 누룩 1말, 사용할 물 7말, 멥쌀 2섬 4말을 준비한다.
2) 누룩을 물에 담가두면 발효되어 물고기 눈알처럼 물이 부글거린다.
3) 깨끗하게 일은 쌀 7말로 밥을 지어 펴서 아주 차게 식힌다.
4) 마대로 누룩 찌꺼기를 걸러내고 다시 명주로 누룩 찌꺼기를 걸러내어 항아리에 담고 곧바로 술밑을 넣는다.
5) 술밑 밥이 삭기를 기다려 다시 술밑 8말을 넣는다.
6) 다 삭으면 다시 8말을 넣는다.
- 3번 넣어주면 끝나는 것이다.
- 만약 술 맛이 쓰면 다시 술밑 2말을 거르지 않은 술에 섞는다.

원문명

신국과 멥쌀로 만든 막걸리 > 神麴粳米法 > 신국갱미료법

원문

春月釀之。燥麴一斗，用水七斗，粳米二石四斗。浸麴發如魚眼湯。淨淘米八斗，炊作飯，舒令極冷。以毛袋去麴滓，又以絹濾麴汁於甕中，卽飯。候米消，又八斗消盡，又八斗。凡三，畢。若猶苦者，更以二斗之此合之可也。

번역본

<이 술은>봄철에 담근다. 말린 누룩[麴] 1말, 사용할 물 7말, 멥쌀[粳米] 2섬 4말을 준비한다. 누룩[麴]을 물에 담가두면 발효되어 물고기 눈알처럼 물이 부글거린다. 깨끗하게 일은 쌀 7말로 밥을 지어 펴서 아주 차게 식힌다. 마대[毛袋]로 누룩[麴] 찌꺼기를 걸러내고 다시 명주로 누룩[麴]찌꺼기를 걸러내어 항아리에 담고 곧바로 술밑을 넣는다. 술밑 밥이 삭기를 기다려 다시 술밑 8말을 넣는다. 다 삭으면 다시 8말을 넣는다. 3번 넣어주면 끝나는 것이다. 만약 술 맛이 쓰면 다시 술밑 2말을 거르지 않은 술에 섞으면 된다.

조리기구

마대, 명주, 항아리

키워드

신국과 멥쌀로 만든 막걸리, 神麴粳米法, 신국갱미료법 , 누룩, 멥쌀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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