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추리


식품코드	11308

분류	부식 > 찜류 > 찜

문헌명	규합총서(閨閤叢書)

저자	빙허각 이씨(憑虛閣李氏)

발행년도	1815년경

IPC	A23L 1/315

DB구축년도	2011

식재료

[메추라기 주재료] [쇠고기 부재료] [나무새 부재료] [움파 부재료] [미나리 부재료] [표고 부재료] [석이 부재료] [죽순 부재료] [기름장 부재료] [후추 부재료] [갖은 양념 부재료]

조리법

1) 메추라기의 껍질을 상하지 않게 깨끗이 뜯어 두 발과 내장을 없애고 깨끗이 씻는다.
2) 쇠고기를 곱게 다져 갖은 양념하여 메추라기 뱃속에 소를 넣는다.
3) 움파, 미나리를 조금 넣고, 표고, 석이, 죽순 등의 말린 것을 기름장, 후추를 넣고 양념한다.
4) 가루즙을 약간 사용하여 국물이 자작하게 한다.
- 메추라기가 젖을 만하게 조린다.

원문명

메추라기 > 슌도 뫼초락이 > 메추라기

원문

겨율의 들 다가 우마를 보면 어려 잡히고, 농으 너허 기면 경〃이 우니라. 랴면, 피 샹치 아니케 졍히 더 두 죡과 쟝 업시 고 졍히 서 황육 게 두려 온갖 약념야 그 속으 ㅣ소를 너코 므새 움파 미리 약간 너코 표고 셕이 듁슌 등쇽 뇌은 것 유장 호쵸만 화합야 쥐물러 로즙 약간 야 국을 바토야 제 몸이 다 닉은 후 저즐만여야 됴흐니라. 본초의 왈, 슌됴 하막이 머구리 변여 된 거시라 니, 졔간과 가지로 먹으면 얼굴의 흑가 나니라.

번역본

겨울에 <메추라기가> 들에 날다가 소나 말을 보면 어리대어 잡히고, 새장에 넣어 기르면 경경히 운다. 메추라기찜 하려면, 껍질 상하지 않게 깨끗이 뜯어 두 발과 내장을 없애고 깨끗이 씻어서 쇠고기를 곱게 다져 갖은 양념하여 그 뱃속에 소를 넣어라. 나무새는 움파, 미나리를 조금 넣고, 표고, 석이, 죽순 등의 말린 것을 기름장, 후추만 넣어 주물러 가루즙 조금 하여 쓰되, 국이 바특하여 제 몸이 다 익은 후는 젖을 만해야 좋다.

조리기구

키워드

메추라기, 메추라기, 슌도 뫼초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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