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메밀가루를 더운 물에 되게 반죽한다. 2) 반죽을 오래 짓이기다가 절반을 떼어 끓인 물에 잠깐 넣었다 건져낸 후 다시 모아 짓이겨서 끈기가 있게 한다. 3) 여러 번을 하여 반죽이 엿가락 늘어나듯 하면 국수통에 넣고 베보자기로 덮어 놓는다. 가장자리도 보자기로 테를 둘러 놓는다. 4) 보자기를 눌러 반죽이 옆으로 나오지 않고 밑의 구멍으로 흐르도록 하여 국수발이 흘러 솥으로 떨어지도록 한다. 6) 잘 저어서 국수를 흔들어 준 후 건져 냉수에 헹궈낸다.
원문명
메밀국수법 > 국슈 > 국수
원문
뫼물 말을 더운 물의 되게 반쥭야 국슈를 밋솟테 슈탕을 여 솔타의 반쥭 걸 담고 오 진니기다 졀반을 여 슈탕의 졍거여 도로 테 짓니겨셔 근기 닛게 되 열어번을 여 반쥭이 연이 엿갈이 늘어나틋 거던 그 졔은 국슈통의 너어 베보작리로 덥고 그 의로도 보리을 테둘러리을 여 으로 둘루고 장을 눌너도 통리로 반쥭이 나오지 안코 밋 굼구로 잘 흘으이 국슈발리 흘너 솟트로 날리거던 을 오실오실 져어면 당 먹니 베 로 솟테 담고 흔들흔들면 국슈가 굴리들어 니 건져여 슈의 금 헤여이라
번역본
메밀가루를 더운 물에 되게 반죽하여 국수를 밑솥에 끓인 물을 부어 반죽한 걸 담고 오래 짓이기다가 절반을 떼어 끓인 물에 잠깐 건져내어 도로 한데 짓이겨서 끈기가 있게 한다. 여러 번을 하여 반죽이 자연히 엿가락 늘어나듯 하거든 그 재운 국수통에 넣어 베보자기로 덮고 또 그 가장자리도 보자기를 테 두르기 한다. 보자기로 두르고 공이를 눌러도 반죽이 나오지 않고 밑에 구멍으로 잘 흐르기 때문에 국수발이 흘러 솥으로 떨어 지도록 한다. 채 쪽을 저으면 당장 먹을 수 있으니 차례로 솥에 담고 흔들흔들 하면 국수가 물로 빠져 들어가니 건져내어 냉수에 살금살금 헹궈낸다.
조리기구
솥, 국수통, 베보자기, 보자기
키워드
국슈, 면국수법, 메밀가루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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