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


식품코드	20061

분류	기타 > 기타 > 기타

문헌명	산림경제(山林經濟)

저자	홍만선(洪萬選)

발행년도	18세기

IPC	A23P 1/08, A23L 1/10

DB구축년도	2011

식재료

[메밀 줄기 주재료] [열매 주재료] [잎 주재료]

조리법

1) 메밀이 반쯤 익고 줄기와 잎이 부드러울 때에 베어서 말린다.
- 가을이 지난 뒤에 벤 메밀은 단식(單食)할 수 없고 모름지기 곡식가루에 타서 먹어야 된다.
2) 줄기와 열매를 아울러 잘게 썰어 볶아 찧어 가루를 친다.
3) 물에 타 마신다.

원문명

메밀 > 木麥 > 목맥

원문

木麥半熟。莖葉柔時。刈取乾之。莖實細。炒篩末。和水食之一鉢。足當飯一盂。可度朝夕。若未及秋刈取。則以徑打之藁。炒作末。如上法。食之。但秋後刈者。不可單食。須和穀末。乃可。救荒

번역본

목맥(木麥, 메밀)이 반쯤 익고 줄기와 잎이 부드러울 때에 베어서 말린 다음 줄기와 열매를 아울러 잘게 썰어 볶는다. 그리고 찧어 가루를 쳐서 물에 타 먹으면 1발(鉢)의 물이 1우(盂)의 밥을 당할 만하여 조석을 건넬 수 있다. 만약 가을이 되기 전에 벤 것은, 떨어낸 짚을 볶아서 찧어 가루를 만들어 위의 방법처럼 하여 먹을 수 있다. 그러나 가을이 지난 뒤에 벤 것은 단식(單食)할 수 없고 모름지기 곡식가루에 타서 먹어야 된다. 《구황촬요》

조리기구

키워드

메밀, 木麥, 목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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