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노랗게 익은 생매실 1말을 물에 하룻밤 담가 쓴 즙이 나오면 건진다. 2) 소금 3되를 뿌리고 돌로 짓눌러 하룻밤 둔다. 3) 매실 즙이 흘러나오면 건져내어 햇볕을 쬐어 말린다. 4) 다시 앞의 매실 즙에 담가둔다. 5) 이렇게 하기를 여러 번 반복하고, 그 매실 즙을 항아리에 담아 보관한다.
6월에 만든다. 매실 절이는 시기에 취한다. 노랗게 익은 생매실 1말을 물에 하룻밤 담가 쓴 즙이 나올 때 건져내어 소금 3되를 뿌리고 돌로 짓눌러 하룻밤 두면 매실 즙이 흘러나오는데, 이때 꺼내 햇볕을 쬐어 다시 앞의 매실 즙에 담갔다가 볕에 말린다. 이렇게 하기를 여러 번 반복하면 매실절임이 완성된다. 그 매실 즙은 항아리에 담아 보관하여 사용하는데 이것이 매실초이다. 일 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고 병든 사람이 먹어도 독이 적다. 《화한삼재도회》
조리기구
항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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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식초 만드는 방법, 梅酢方, 매초방, 매화, 식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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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