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램프쿡 로고
    • 검색검색창 도움말
  •   
  • 전통식품 백과사전

  • SNS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 매화산자
  • 매화산자

    식품코드 109707
    분류 기호식 > 한과류 > 유과
    문헌명 윤씨음식법(음식법 饌法)
    저자 저자미상
    발행년도 1854
    IPC A23G 3/00, A23L 1/10
    DB구축년도 2012

h2mark 식재료

[찰벼 <매화밥> 주재료] [술 <매화밥> 주재료] [찹쌀 가루 <반죽> 주재료] [꿀물 <반죽> 부재료] [술 <반죽> 부재료] [기름 <지지기> 부재료] [흰엿 <지지기> 부재료] [백청 <지지기> 부재료] [잣 <지지기> 부재료]

h2mark 조리법

<매화밥> 1) 찰벼를 말려 밤이슬 맞히기를 4~5일 한다.
2) 술에 축여 하룻밤 재운 후 솥에 찰벼를 조금씩 넣고 저어주면서 튀긴다.
- 튀길 때 채반을 덮고 튀기고, 까불러 모양이 좋은 것만 사용한다.
<반죽> 1) 반죽을 연사 반죽처럼 하되 질면 좋지 않다.
너무 무르게 하지 않는다.
- 강정은 꿀물 탄 술로 찹쌀 가루를 오랫동안 반죽해야 한다.
2) 반죽을 찌고 연사보다 조금 두껍게 밀어 네모나게 자른다.
- 노랗게 되도록 저어주면서 3~4번 쪄야 연하게 되며, 술에 축이지 않아도 된다.
3) 따뜻한 방에서 하룻밤 말리는데, 외풍이 들지 않도록 해야 한다.
- 산자에는 술을 넣지 말고 바람이 들어도 괜찮다.
<지지기> 1) 하나씩 눌러 가며 반듯하게 지진다.
2) 잣을 부서지지 않게 칼로 쪼갠다.
3) 흰엿과 백청을 섞어 중탕을 하고 산자 바탕에 즙을 얇게 바른다.
4) 3)을 뒤집어가며 매화밥을 한층으로 묻혀준다.
- 즙을 많이 바르면 깨끗하지 못하다.
5) 기름을 끓인 다음 자초를 이겨 넣고 튀겨 붉은 산자밥을 만든다.
- 매화밥을 묻힌 후 물을 들이면 다른 곳에 색이 옮고 밥풀이 떨어지기 때문에 물을 들인 다음 묻힌 것보다 좋지 못하다.
6) 잣을 가지런히 박는다.
- 곱고 빛이 아름다워 산자 중 가장 좋다.

h2mark 원문명

매화산자 > 화산 > 매화산자

h2mark 원문

연사 반쥭 치 되 반쥭이 즐면 해로오니 그 노하 펀로 만치 여 연사도곤 잠간 두거이 여 더운 방의 어 지지기도 연사 치 나식 지져 무치라 강져은 술의 물 타 반쥭여 이 야 흐라 더운 방의 로 밤 다 뇌우고 일졀의 풍을 드리지 아나야 됴흐 쳬 끼로 가니 무 닉어 도곡 서너번이나 저어 고 고 여야 연고 잘 니니 구타여 술의 추기디 아냐도 됴흐니라 산 술 너치 말고 람 드러 해 업니 지질 나식 눌너 가며 반듯게 고이 지져야 무친 거시 고으니 칼노 도련여 무치라 장 됴흔 벼 여 밤 이 마치기 오일을 야 술의 츅여 몸이 젓게 야 그 담아 밤 지난 후 솟 불을 일변 오며 축인 벼 쟉쟉 너코 수세로 저으면 튀여나거든 반을 덥허 튀은 후 블나 반의 펴 모양이 반듯고 가온 골진 고은 거 여 그 됴희 펴고 담고 칼노 부서지지 아니케 긔 후 퉁노고의 담고 이 흰엿과 쳥을 섯거 즁탕여 녹여 되도록 얇게 가 그 즙을 무쳐 산 바탕을 면을 고이 렴졍여 우 즙을 바고 화밥을 골진 거 줄을 다혀 례로 박고 지 바쳐들고 뒤집어 박고 □흘 다 줄노 곱고 졍히 박으되 즙이 만흐면 틈흐로 나 츄고 례가 어고 면 부졍니라 자초 희여 물의 서 기을 이 히고 녀허 언져 저어 무쳐 붉은 산 그러게 박으되 박은 후 물을 드러면 다른 옴고 밥이 러져 물들여 박으니만 못니라 상라 론 여 화 박듯면 곱고 빗나고 소담기 산듕 졔일이니라 닙만 박으랴면 벼 두 말 튀우고 화 흰 것 서 되면 홍이 넉넉니라

h2mark 번역본

연사 반죽 같이 하되 반죽이 질면 좋지 않다. 반죽을 찌고 연사보다 조금 두껍게 민 다음 네모나게 자른다. 더운 방에 말린 다음 연사 만들 때처럼 하나씩 지지고 튀긴 매화밥을 묻힌다. 강정은 찹쌀 가루를 술에 꿀물 탄 것으로 오랫동안 반죽해야 한다. 더운 방에 하룻밤 두어 말리되 일체 외풍이 들지 않게 해야 한다. 노랗게 되도록 저어주면서 3~4번 쪄야 연하게 되며 굳이 술에 축이지 않아도 된다. 산자에는 술 넣지 말고 바람이 들어도 괜찮다. 지질 때 하나씩 눌러 가며 반듯하고 곱게 지진다. 가장 좋은 찰벼를 말려서 밤이슬 맞히기를 4~5일 한다. 술에 축여 하룻밤을 재운 후 솥에 찰벼를 조금씩 넣어가며 수시로 저어주면서 튀긴다. 튀길 때 채반을 덮고 튀기고 까불러 모양이 좋은 것만 가려 쓴다. 잣을 부서지지 않게 칼로 쪼갠다. 흰엿과 백청을 섞어 중탕을 하고 산자 바탕에 즙을 바르되 되도록 얇게 바른다. 매화밥을 한 층으로 차례로 박고 또 뒤집어서도 한 층으로 곱게 박되 즙을 많이 바르면 깨끗하게 되지 않는다. 기름을 끓인 다음 자초를 이겨 넣고 튀겨 붉은 산자를 만든다. 박은 후에 물을 들이게 되면 다른 곳에 색이 옮고 밥풀이 떨어지기 때문에 물을 들인 다음 박은 것보다 좋지 못하다. 잣을 가지런히 매화밥 박듯 박으면 곱고 빛이 아름다워 산자 중 가장 좋다.

h2mark 조리기구

채반, 칼, 솥

h2mark 키워드

매화산자, 찹쌀 가루, 꿀물, 찰벼, 술, 기름, 흰엿, 백청, 매화밥, 잣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
  • 자료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식품연구원(KFRI)
  • 자료출처 바로가기

h2mark 더보기

식품사전 6
동의보감 181
한방백과
학술정보
건강정보
고조리서
지역정보
문화정보
역사정보

h2mark 관련글

향토음식 한반도통합본 후원금 모금안내 향토음식 한반도통합본 후원금 모금안내 바로가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