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매 1 말 <방법 1> 주재료] [오매 1 말 <방법 2> 주재료] [소금 3 되 <방법 2> 부재료]
조리법
<방법 1> 1) 오매 익은 것을 따서 복숭아초와 같은 방법으로 만든다. <방법 2> 1) 오매가 누르게 익은 것을 물에 담가 하루만 지나면 쓴 즙이 나온다. 2) 퍼 내어 소금을 뿌리고 돌로 누른다. 3) 하루 밤낮 만에 매즙을 따로 항아리에 담아두면 매초가 된다.
원문명
매초 > 매초(梅醋) > 매초
원문
오매를 익은것을 서 복사초와갓치만드나니라 법은 오매가 누르게익은것을 한말가량을 물에 당가 하로만이면 쓴집이 나을에 퍼내여 소곰석되를 리고 돌로누른지 일주야만에 매집은 로이항아리에 담아두면 매초가 되는것이요 해가 묵어도 상하지안코 병든사람이먹어도 독이적으니라 매집을낸후에 매실을 볏헤엿다가 다시제려두는것이 매실쟝앗지라 하나니 이것이 일본사람이먹는 우메보시라 하는게니라 여기다가 붉은 차지기 입사귀를너코 만들면 빗이붉으니라
번역본
오매 익은 것을 따서 복숭아초와 같이 만든다. 또 다른 법은 오매가 누르게 익은 것을 1말 가량을 물에 담가 하루만 지나면 쓴 즙이 나오는데 이 때에 퍼 내어 소금 3되를 뿌리고 돌로 누른다. 누른지 하루 밤낮 만에 매즙을 따로 항아리에 담아두면 매초가 된다. 해가 묵어도 상하지 않고 병든 사람이 먹어도 독이 적다. 매즙을 낸 후에 매실을 볕에 쬐었다가 다시 절여두는 것을 매실장아찌라 한다. 이것이 일본 사람들이 먹는 “우메보시”라 하는 것이다. 여기다가 붉은 차조기 잎사귀를 넣고 만들면 빛이 붉어진다.
조리기구
항아리
키워드
매초(梅醋), 오매, 소금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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