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밀가루에 참기름을 섞어 고루 버무리고 물, 설탕, 술 등을 합해치고 반죽한다. 2) 1)을 1푼 두께로 방망이로 밀어서 길이를 1치7푼, 너비 1치가량으로 썰어 한가운데를 칼로 째고 양옆으로도 같은 길이로 칼집을 낸다. 3) 2)를 기름에 살짝 지져냈다가 다시 기름 온도를 높여 지져낸다. 4) 3)에 꿀을 묻혀 그대로 쓰거나 잣가루와 계핏가루를 묻힌다.
원문명
매자과 > 매자과 > 매자과
원문
재료 밀가루두공기 약주큰사시로둘 참기름한사시반 설탕큰사시로둘 물대중해서 꿀이나설탕녹인물 잣가루 계피가루 만드는법 먼저 밀가루에다가 참기름을섞어서 고루버무려가지고 물 설탕 술등을 합해치고 반죽을 잘해서 방맹이로밀어서 (한푼둣게로) 고여쓰는데는 기리를한치칠푼 넓비한치가량으로썰어서 기리로구멍를내는데 아래위로닷분식만남기고 한칠푼즘기리로한가운데를 칼로째고양옆으로도같은기리로 째는데넓이는 사분과해서째면 적당하다고생각합니다 이것을 기름에얼핏지져냇다가다시 기름은도를 노펴가지고 지져내면 한번지져낸것보다더고소합니다. 이것을 꿀을무처서 그대로도쓰고 잣자가루와 계피가루를무처쓰기도 합니다. 이러케큰것은 소대기기제사 환갑 혼인 이런때고여쓸제합니다 보통때 반과혹은 주물상에쓰는 것은 넓이칠푼기리기리한치한푼이면 적당합니다.
번역본
재료 밀가루 2공기, 약주 2큰술, 참기름 1큰술, 설탕 2큰술, 물 적당량, 꿀(또는 설탕 녹인 물), 잣가루, 계핏가루 만드는 법 먼저 밀가루에다가 참기름을 섞어서 고루 버무리고 물, 설탕, 술 등을 합해치고 반죽을 잘해서 방망이로 1푼 두께로 밀어서 고여 쓰는데 길이를 1치 7푼, 너비 1치 가량으로 썰어서 길이로 구멍을 내는데 아래위로 5분씩만 남기고 한 7푼쯤 길이로 한가운데를 칼로 째고 양옆으로도 같은 길이로 째는데 너비는 4등분하면 적당하다. 이것을 기름에 살짝 지져냈다가 다시 기름 온도를 높여 지져내면 1번 지져낸 것보다 더 고소하다. 이것에 꿀을 묻혀 그대로도 쓰고 잣가루와 계핏가루를 묻혀 쓰기도 한다. 이렇게 큰 것은 소대기, 기제사, 환갑, 혼인, 이런 때에 쓴다. 보통 때 반과 혹은 주물상에 쓰는 것은 너비 7푼 길이에 1치1푼이면 적당하다.
조리기구
방망이, 칼
키워드
매자과, 밀가루, 약주, 참기름, 설탕, 물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