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법 1> 1) 껍질을 벗기고 말린 매실을 곱게 가루로 낸다. 2) 꿀을 달여 거품은 버린다. 3) 꿀에 매실가루를 넣고 섞어 묽은 풀처럼 만든 후 자기항아리에 보관한다. 4) 여름철에 물과 섞어 마신다. <방법 2> 1) 매실가루를 달인 꿀에 넣고 4~5차례 끓어오를 때까지 달인다. 2) 항아리에 넣고 사용한다.
오매(烏梅, 껍질을 벗기고 말린 매실)의 속살을 곱게 가루내고, 이와 별도로 좋은 꿀을 달이어 거품을 버린다. 꿀에 매실가루를 넣고 골고루 섞어 묽은 풀처럼 만든 다음 자기항아리에 갈무리하여 둔다. 여름철에 물과 섞어 마신다. 갈증을 해소하는 데 좋아 제호탕(醍湯)을 대신할 수 있다. 매실가루를 달인 꿀에 넣어 4~5차례 끓어오를 때까지 달인 다음에 항아리에 넣어두고 꺼내어 사용한다.
조리기구
<방법 1> 자기항아리 <방법 2> 항아리
키워드
매실차 만드는 방법, 梅子茶法, 매자차법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