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청매실과 청살구는 껍질을 벗기고 씻어 물기를 말린다. 2) 구리그릇에 동청가루를 넣고 청매실과 청살구를 골고루 굴려 녹색이 되게 한다. 3) 항아리에 생 꿀을 넣고 2)의 청매실과 청살구를 함께 넣어 담가둔다. 4) 시간이 지나 신 맛이 느껴지면 꿀을 따라 내고 새 꿀을 다시 붓는다. - 3~5 차례 정도 꿀을 갈아주면 다시 시어지지 않고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다. - 동청가루는 사용하는 양은 상관이 없으며, 단지 골고루 굴려 묻혀 사용한다.
청매(梅: 매실)와 청행(杏: 살구)의 껍질을 벗기고 부드러운 동청가루[銅]를 써서 구리그릇[銅器] 안에서 골고루 굴려 녹색이 되게 한 다음에 생 꿀에 담근다. 하지만 신 맛이 느껴지면 곧 꿀을 갈아준다. 3~5차례 갈아주면 자연히 다시 시어지지 않고 오랫동안 둘 수 있다. 동청가루[銅]는 양에 상관없고 단지 골고루 굴리면 된다.
조리기구
부드러운 동청가루, 구리그릇
키워드
청매실정과, 청살구정과, 煎梅杏, 전청매청행, 청매실, 청살구, 꿀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