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갓무의 껍질을 깨끗이 벗기고 머리털처럼 가늘게 채썬다. 2) 꿀과 식초를 넣고 간을 맞춰 주물러 항아리에 넣어 둔다. - 가을에는 청을 김치에 넣고 봄에는 순으로 나물을 한다. - 순을 잘라내지 않은 종자를 움에 묻는다. - 그릇에 담고 통잣을 얹기도 하고 석이나 고추채도 얹는다.
원문명
갓채 > 童芥 갓 > 동개미
원문
종은 움에 뭇되 슌 버히지 말고 죵쳐로 시들녀 무드라 가을에 청은 김치에 너코 봄에 움슌은 나물고 국 ▩▩나 ▩▦ 밋갓 겁질 졍히 벗계 머리 텰 쳐로 졍히 쳐 쵸 너코 소곰 함담 마쵸 물너 항에 너허 두고 쓰라 노릇 담고 우희 실 통으로 언져 쓰고 혹 셕이 고쵸 도 언난니라 항을 데 게 두라
번역본
종자는 움에 묻되 순을 베지 말고 둔다. 가을에는 청을 김치에 넣고 봄에는 순으로 나물을 한다. 갓무의 껍질을 깨끗이 벗기고 머리털처럼 가늘게 채친다. 꿀과 초를 넣고 간을 맞춰 주물러 항아리에 넣어 두고 쓴다. 그릇에 담고 통잣을 얹기도 하고 석이나 고추채도 얹는다. 항아리를 추운 데 차게 둔다.
조리기구
항아리, 그릇
키워드
갓채, 童芥, 동개미, 갓무, 꿀, 식초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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