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장


식품코드	103856

분류	조미식 > 장류 > 기타

문헌명	산림경제(山林經濟)

저자	홍만선(洪萬選)

발행년도	1700년대

IPC	A23L 1/202, A23L 1/185

DB구축년도	2012

식재료

[장 주재료] [소금 부재료]

조리법

1) 장이 완전히 숙성되면 항아리 안의 가운데를 우물 모양으로 파고, 파 놓은 구덩이 안에 맑은 장이 고인다.
2) 국자로 맑은 장을 퍼내어 별도의 항아리에 넣어 햇볕에 쪼인다.
3) 끓은 물에 적당한 량의 소금을 타서 장독에 부어 넣는다.
- 얼마 안 되어 다시 맑은 장이 만들어진다.
- 여러 가지 재료를 넣은 자루를 장에 함께 넣으면 맛이 변할 수도 있어 소금물을 넣는 법을 써서는 안 된다.

원문명

맑은 장 뜨는 법 > 取醬法 > 취청장법

원문

用中缸安於瓮邊，待醬十分熟，以手掘醬之中作井，以鍮曲匙日日酌出醬分貯中缸之內而之。用沸湯量宜和灌下於大瓮中，則非久再成醬，味亦可食。若大瓮盛物料，則恐味，勿用灌水之法。

번역본

중간정도 크기의 항아리를 장독 옆에 놓고 장이 완전히 숙성되기를 기다렸다가 손으로 가운데를 우물 모양으로 파 놓고 맑은 장이 고이면 매일 놋 국자로 맑은 장을 퍼내어 옆에 있는 중간 항아리에 넣어 햇볕에 쪼인다. 별도로 끓인 물에 적당한 양의 소금을 타서 장독에 부어 넣으면 얼마 안 되어 다시 맑은 장이 만들어진다. 그 맛이 좋아 먹을만 하다. 그러나 여러 가지 재료를 넣은 자루를 장에 함께 넣으면 맛이 변할 수도 있어 소금물을 넣는 법을 써서는 안 된다.

조리기구

중간 항아리, 자루, 놋 국자

키워드

맑은 장 뜨는 법, 取醬法, 취청장법 , 장, 맑은 장, 소금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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