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갓 100 근 당 주재료] [소금 22 냥 (큰 갓 100근 당) 부재료] [팔팔 끓는 소금물 부재료]
조리법
1) 큰 갓 100근당 소금 22냥을 골고루 섞어 항아리에 차곡차곡 잘 넣고 위에 큰 돌로 눌러 수일간 절인다. 2) 갓에서 물이 나와 돌이 잠기게 되면 갓을 건져서 햇볕에 말린다 3) 팔팔 끓는 소금물에 데쳐내어 건져 다시 햇볕에 말린다. 4) 깨끗하고 건조한 항아리에 넣어 밀봉하여 저장한다. - 절인 소금물에 황두 혹은 바짝 말린 무말랭이를 삶아 햇볕에 말려 보관한다.
큰 갓 100근당 소금 22냥을 골고루 섞어 동이 혹은 항아리에 차곡차곡 잘 넣고 위에 큰 돌로 눌러 수일간 절이면, 갓에서 물이 나와 돌이 잠기게 되면 갓을 건져서 햇볕에 말린 후 소금물에 넣어 펄펄 끓여 반쯤 익히고 다시 햇볕에 말려 저장한다. 이렇게 여러 번 반복하면 갓은 검고 연하게 된다. 깨끗하고 건조한 항아리에 넣어 밀봉하여 저장한다. 수년이 지나도 상하지 않아 외출할 때 찬을 만들기가 아주 편리하다. 6월 복날에 건육을 제채와 함께 다시 볶으면 10일이 지나도 상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6월경에 날씨가 더워 반찬을 남겨둘 수 없어 건제와 같이 넣고 볶되 뜨거운 물을 넣지 말고 식혀서 보관하면 10일 지나도 변하지 않는다. 아주 신기하다. 만일 갓을 절인 소금물에 황두 혹은 바짝 말린 무말랭이를 삶아 햇볕에 말려 보관하면 1년이 지나도 먹을 수 있다. 《군방보》
조리기구
항아리, 큰 돌
키워드
절인 갓말림, 乾菜, 건제채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