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찜을 빠르게 조리 할 때> 1) 연한 살코기는 육회 하듯 곱게 채 썰어 양념을 한다. 2) 표고버섯도 물에 담가 불렸다가 납작하게 썰고, 석이버섯은 뜨거운 물에 데쳐 채 썬다. 3) 달걀은 지단을 부쳐 채 썰고, 흰떡은 길이 6푼가량으로 잘라 반을 갈라 깨끗한 물에 씻어서 놓는다. 4) 준비해놓은 고명 중에서 지단채와 석이버섯채 만 빼고 전부 한에 섞어서 물을 조금 넣고 끓이다가 충분히 끓으면 떡 썰어 놓은 것을 넣고 끓인다. 7) 떡이 거의 무르면 넣어서 빛만 내고 진간장으로 간을 한다. 8) 다되면 그릇에 담고 석이버섯채와 달걀채를 얹는다.
원문명
떡찜 > 떡찜(二) > 떡찜
원문
보통때 별안간 하게될제는 정육 표고 실백 석이 계란 떡 갖은양념동만가지고 해도좋읍니다.
번역본
보통 갑자기 하게 될 때 정육, 표고버섯, 잣, 석이버섯, 달걀, 떡 갖은 양념만 가지고 해도 좋다.
조리기구
키워드
떡찜, 흰떡, 정육, 참기름, 깨소금, 석이버섯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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