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기


식품코드	180018

분류	부식 > 찜류 > 볶음

문헌명	주식시의(酒食是儀)

저자	연안이씨

발행년도	18세기 후반

IPC	A23L 1/10, A23L 1/22

DB구축년도	2015

식재료

[흰떡 주재료] [기름 부재료] [쇠고기 부재료] [송이버섯 부재료] [도라지 부재료] [석이버섯 부재료] [계란 부재료] [숙주나물 부재료] [소금 부재료] [후추 부재료] [잣가루 부재료] [김 부재료] [애호박 부재료]

조리법

1) 흰떡을 5푼 길이씩 잘라 4쪽씩 내어 솥이나 퉁노구에 달군다.
2) 기름을 두르고 쇠고기를 떡과 같이 썰어 볶는다.
3) 송이버섯, 도라지 납작하게 썰고 석이도 채를 친다.
4) 계란도 부쳐 채를 친다.
5) 숙주나물을 유장에 주물러서 떡과 쇠고기, 송이버섯, 도라지, 석이버섯, 계란과 함께 넣고 질지도 되지도 않게 소금과 장으로 간을 맞춘다.
6) 후추, 잣가루 넣고 김 구워 부수어 넣고 애호박에 갖은 양념을 하여 넣는다.

원문명

떡볶이 > 복기 > 떡볶이

원문

흰을 잘여 닷 분 기레식 잘 넷 식 여 솟치나 퉁노구나 다르다가 기름을 만이 두루고 황뉵을 가늘계 두다려 쓰은 것과 갓치 복가 송이 도랏 납족납족 쓰러 셕이도 치고 계란 붓쳐 치고 슉쥬나물 유장의 주물너 넉코 질도 되도 안이케 염 장 맛초와 강 파 호초 잣가로 넛코 김 구어 부수어 넛코 호박의 가진 약염 다 너어 씨라

번역본

흰떡을 잘 만들어 5푼 길이씩 잘라 4쪽씩 내어 솥이나 퉁노구를 달구어 기름을 많이 두르고 소고기를 가늘게 두드려 떡 썬 것과 같이 넣어 볶는다. 송이<버섯>과 도라지를 납작납작하게 썰고, 석이버섯도 채 치고, 계란을 부쳐 채 치고, 숙주나물을 유장에 주물러 한데 넣고 질지도 되지도 않게 소금과 장을 맞춘다. 생강, 파, 후추, 잣가루를 넣고, 김을 구워 부수어 넣고, 애호박, 오이, 갖은 양념을 다 넣어 쓴다.

조리기구

솥(또는 퉁노구)

키워드

떡볶이, 복기, 흰떡, 쇠고기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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