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텁떡


식품코드	11358

분류	기호식 > 떡류 > 찐떡

문헌명	규합총서(閨閤叢書)

저자	빙허각 이씨(憑虛閣李氏)

발행년도	1815년경

IPC	A23L 1/10, A23P 1/00

DB구축년도	2011

식재료

[찹쌀가루 주재료] [볶은 꿀팥소 주재료] [곶감 부재료] [대추 부재료]

조리법

1) 찹쌀을 씻어 물에 불려 맷돌에 간다.
2) 1)에 물을 넣고 휘저어 이물질을 없앤 후 가라앉히고 물을 따라낸다.
3) 체에 보자기를 깔고 쌀가루를 한 층 펴준다.
4) 볶은 꿀팥소를 알맞은 크기로 만들어 서로 너무 가깝지 않게 차례로 놓는다.
5) 다시 쌀가루로 덮는다.
6) 곶감과 대추를 굵게 채를 쳐서 뿌리고 찐다.
7) 소를 방울마다 떼어 내 볶은 팥에 묻힌다.
- 질면 좋지 않으므로 아주 되게 한다.

원문명

두텁떡 > 두텁 > 두텁떡

원문

옥치 허 무리를 매돌의 라, 슈비야 안거든 믈을 오고 체의 보자 고 무리를 번 고로〃펴고, 복근 소를 대쇼를 알마초 드라 례로 노흐 너모 다혀 노치 말고, 무리로 우흘 덥고 됴흔 건시, 대쵸를 굵게 쳐 윽이 허 여, 소홀 방울마다 혀야 복근 무쳐 무리가 눅으면 못 니, 이 되게 라.

번역본

찹쌀을 옥같이 씻어 무리를 맷돌에 갈아 이물질을 없앤 후 가라앉으면 따라낸다. 체에 보자기를 깔고 무리를 한 벌 고루 펴고, 볶은 팥 꿀소를 크기에 알맞게 만들어 차례로 놓는다. 너무 대어 놓지 말고 무리로 덮고, 좋은 곶감, 대추를 굵게 채쳐 뿌려 쪄 낸다. 소를 방울마다 떼어 내어 볶은 팥에 묻혀 쓰되, 눅으면 안좋으니 아주 되게 한다.

조리기구

맷돌, 체, 보자기

키워드

두텁떡, 두텁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