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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코드 183861
    분류 기타 > 기타 > 기타
    문헌명 조선음식 만드는 법(조선음식 만드는 법)
    저자 방신영(方信榮)
    발행년도 1946
    IPC A23L 11/00
    DB구축년도 2016

h2mark 식재료

[콩 1 말 주재료] [참기름 2 큰 숟가락 부재료] [간수 5 홉 주재료]

h2mark 조리법

재료 콩 한 말<소두>, 참기름 두 큰 숟가락, 간수 오 홉 1) 콩을 맷돌에 타서 키로 까불어 물에 잘 불린다.
2) 불린 콩을 거피해서 깨끗하게 씻는다.
3) 2)를 맷돌에 곱게 타는데 물은 얼마든지 넉넉히 붓고 갈아도 관계 없으나 곱게만 갈리도록 간다.
4) 간 콩을 솥에 붓고 쉬지 말고 주걱으로 저으면서 불을 떼어 따뜻하게 데운다.
5) 이것을 베자루에 펴서 담고 거른다.
6) 거를 때에 물을 부어가며 주물려서 짠다.
7) 짤 때 거품이 많이 일기 때문에 이를 막기 위해 참기름이나 혹은 돼지기름을 조금씩 섞어서 거른다.
8) 이렇게 번번이 기름을 조금씩 넣고 새 물을 부어서 걸려서 맑은 물이 나도록 여러 번 거른다.
9) 솥에 붓고 쉬지 말고 저으면서 한소끔 끓여 넓은 그릇에 펴 놓는다.
10) 15분이나 20분쯤 지나 한 김 나가면 간수를 친다.
11) 간수를 친 후 맑은 물이 떠오르고 두부가 엉기면 잘 된 것이다.
12) 간수를 국자로 떠서 두부에 골고루 치고 엉긴 것 풀리지 않도록 조심해서 잘 저어 놓는다.
13) 맑은 물이 떠오르고 두부가 엉기면 다른 큰 그릇에 베보자를 펴고 두부 엉긴 것을 쏟는다.
14) 보자로 재료를 싸고 널판으로 누르고 무거운 것으로 눌러 한 30분 놓아 둔다.
15) 잘 굳은 후 적당히 썰어서 물에 담가두고 쓴다.
16) 너무 오랫동안 눌러두면 두부가 굳어서 단단해지고 무르게 하려면 잠깜만 눌렸다가 꺼낸다.
[비고] 1.
콩은 쉬기가 아주 쉬우므로 겨울에는 따뜻이 데워서 짜고 여름 더운 때에는 데우지 말고 그냥 거른다.
2.
처음으로 엉킨 것을 순두부라고 하며 누르기 전에 더운 김에 퍼서 초장을 넣어 먹으면 별미다.

h2mark 원문명

두부 > 두부(사철) > 두부(사철)

h2mark 원문

재료 콩 한말(소두) 참기름 두큰사시 간수 오홉 1. 콩을 맷돌에 타서 키로 까불어가지고 물에 잘불려서 거피해서 정하게 씻어가지고, 2. 맷돌에 곱게 타는데 물은 얼마든지 넉넉히 붓고 갈아도 관계없으나 곱게만 갈리도록 갈아서, 3. 솥에 붓고 쉬지말고 주걱으로 저으면서 불을 떼어 따듯하게 데워가지고, 4. 이것을 베자루에 펴서담고 거르는것인데 이렇게 거를 때에 주물려서 짜고 물을 부어가면서 주물러 짜니깐 거품이 많이 일어나는고로, 5. 이 거품을 막기 위해서 참기름이나 혹은 돼지 기름을 조금씩 섞어서 거르나니, 6. 이렇게 번번이 기름을 조금씩 넣고 새물을 부어서 걸려서 맑은물이 나도록 여러번 걸러서, 7. 솥에 붓고 쉬지말고 저으면서 한소끔 끓여서 넓은 그릇에 펴놓고 십오분이나 이십분쯤 지나 한김 나가거든 간수를 쳐보아 맑은 물이 떠오르고 두부가 엉기면 잘 되는것이니, 8. 간수를 국자로 떠서 두부에 골고루 치고 엉긴 것 풀리지 않도록 조심해서 잘 저어 놓고, 9. 맑은 물이 떠오르고 두부가 엉기거든 다른 큰그릇에 베보자를 펴고 두부 엉긴 것을 쏟아놓고 보자로 재료를 싸고 널판으로 누르고 무거운 것으로 눌러 한삼십분 놓아 두었다가, 10. 잘 굳은 후 적당히 썰어서 물에 담가두고 쓰느리라, 11. 너무 오래ㅅ동안 눌러두면 두부가 굳어서 단단해지고 무르게 하려면 잠깐만 눌렸다가 꺼낼것이니라. [비고] 1. 콩은 쉬기가 아주 쉬운것이니 겨울에는 따뜻이 데워서 짜고 여름 더운때에는 데우지 말고 그냥 걸을것이니라. 2. 처음으로 엉킨 것을 순두부라고 하나니 누르기전에 더운김에 퍼서 초장을 넣어 먹으면 별미이니라.

h2mark 번역본

재료 콩 한 말<소두>, 참기름 두 큰 숟가락, 간수 오 홉 1. 콩을 맷돌에 타서 키로 까불어 가지고 물에 잘 불려서 거피해서 깨끗하게 씻어가지고, 2. 맷돌에 곱게 타는데 물은 얼마든지 넉넉히 붓고 갈아도 관계 없으나 곱게만 갈리도록 갈아서, 3. 솥에 붓고 쉬지 말고 주걱으로 저으면서 불을 떼어 따뜻하게 데워가지고 4. 이것을 베자루에 펴서 담고 거르는 것인데 이렇게 거를 때에 주물려서 짜고 물을 부어가면서 주물려 짜니깐 거품이 많이 일어나는고로, 5. 이 거품을 막기 위해서 참기름이나 혹은 돼지기름을 조금씩 섞어서 거른다. 6. 이렇게 번번이 기름을 조금씩 넣고 새 물을 부어서 걸려서 맑은 물이 나도록 여러 번 걸러서, 7. 솥에 붓고 쉬지 말고 저으면서 한소끔 끓여서 넓은 그릇에 펴놓고 십오 분이나 이십 분쯤 지나 한김 나가거든 간수를 쳐보아 맑은 물이 떠오르고 두부가 엉기면 잘 되는 것이다. 8. 간수를 국자로 떠서 두부에 골고루 치고 엉긴 것 풀리지 않도록 조심해서 잘 저어 놓고, 9. 맑은 물이 떠오르고 두부가 엉기거든 다른 큰 그릇에 베보자를 펴고 두부 엉긴 것을 쏟아놓고 보자로 재료를 싸고 널판으로 누르고 무거운 것으로 눌러 한 삼십 분 놓아 둔다. 10. 잘 굳은 후 적당히 썰어서 물에 담가두고 쓴다. 11. 너무 오랫동안 눌러 두면 두부가 굳어서 단단해지고 무르게 하려면 잠깜만 눌렸다가 꺼낸다. [비고] 1. 콩은 쉬기가 아주 쉬운 것이니 겨울에는 따뜻이 데워서 짜고 여름 더운 때에는 데우지 말고 그냥 걸을 것이다. 2. 처음으로 엉킨 것을 순두부라고 하나니 누르기 전에 더운 김에 퍼서 초장을 넣어 먹으면 별미다.

h2mark 조리기구

맷돌, 키, 솥, 주걱, 베자루, 보자, 널판

h2mark 키워드

두부, 사철, 콩, 참기름, 간수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
  • 자료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식품연구원(K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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