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


식품코드	103667

분류	기타 > 기타 > 기타

문헌명	수운잡방(需雲雜方)

저자	김유(金綏)

발행년도	1500년대 초

IPC	A23L 1/20

DB구축년도	2012

식재료

[콩 1 되 주재료] [녹두 1 되 부재료] [냉수 부재료] [간수 주재료]

조리법

1) 콩과 녹두를 물에 불려서 껍질을 제거한다.
2) 푹 불려지기를 기다려 곱게 갈아 가는 체로 걸러낸다.
3) 찌꺼기는 버리고 또 다시 걸러내어 솥에 넣고 끓이는데 넘치면 냉수를 솥 가장자리를 따라 조금씩 부어준다.
4) 보통 세 번 넘치고, 세 번 물을 끼얹으면 익는다.
5) 염수와 냉수를 알맞게 간간하게 타서 천천히 부어 넣는다.
6) 급하게 간수를 넣으면 두부가 단단해져 좋지 않다.
7) 천천히 부어 넣으면서 엉기면 베 보자기로 싸서 그 위를 고르게 눌러준다.

원문명

두부 만드는 법 > 取泡 > 취포

원문

太一升磨破去皮，又豆一升磨破去皮沈水，待潤緩緩細磨，細布之，須精去滓，更之，入釜沸之，若溢則以冷水從釜邊下，凡三溢三點水則熟矣。以厚石皮濕之覆火上火氣，水和冷水至淡緩緩入之，若有忙心則泡堅不好，徐徐入之，待勻其上。

번역본

콩 1되를 갈아 껍질을 제거하고 또 녹두 1되를 따로 갈아서 껍질을 제거하고 물에 담가둔다. 푹 불려지기를 기다려 곱게 갈아 가는 체로 걸러낸다. 찌꺼기는 버리고 다시 또 걸러내어 솥에 넣고 끓이는데 넘쳐나면 깨끗한 냉수를 솥 가장자리를 따라 조금 부어준다. 대개 세 번 부풀어 세 번 물을 끼얹으면 익는다. 두터운 섬거적을 물을 적셔 불 위에 덮어 화기를 단절시킨 후, 염수와 냉수를 알맞게 간간하게 타서 천천히 부어 넣는다. 조급하게 간수를 넣으면 두부가 단단해져 좋지 않다. 천천히 부어 넣으면서 엉기면 베 보자기로 싸 그 위를 고르게 눌러준다.

조리기구

체, 솥, 베보자기

키워드

두부 만드는 법, 取泡, 취포 , 두부, 콩, 녹두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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