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견주


식품코드	104845

분류	주류 > 양조곡주 > 혼양곡주류

문헌명	술빚는법(술진은법)

저자	저자미상

발행년도	19세기

IPC	C12G 3/02, C12G 3/04

DB구축년도	2012

식재료

[백미 2 말 <밑술> 주재료] [물 2 말 <밑술> 부재료] [누룩가루 <밑술> 누룩가루와 밀가루 7홉 주재료] [밀가루 <밑술> 누룩가루와 밀가루 7홉 부재료] [백미 <덧술 1차> 백미와 찹쌀 3말 주재료] [찹쌀 <덧술 1차> 백미와 찹쌀 3말 주재료] [끓인 물 6 말 <덧술 1차> 부재료]

조리법

<밑술> 1) 첫 해일에 백미 2말을 여러 번 씻어 가루 낸다.
2) 물 2말을 밥이 가라앉을 때까지 끓여 가루에 부어 범벅이 되게 저어 둔다.
3) 식혀서 누룩가루와 밀가루 7홉을 한데 섞어 항아리에 넣어 차가운 곳에 보관한다.
<덧술> 1) 술이 익거든 백미와 찹쌀 3말의 껍질을 벗겨내고 익도록 푹 찐다.
2) 식혀서 끓여 낸 물 6말을 붓고 밑술에 덧술 한다.
- 항아리에 넣어 천을 두르고 21일 만에 마신다.

원문명

두견주 > 두견쥬 > 두견주

원문

초일의 미 두말 셰작말허고 물 두 말을 히여되 족박 여 박이 갈아 안계 혀 가로의 물을 부어 범벅이 되계 져허두어다가 밥이 씩거든 조흔 가로 누룩 칠 홉과 진말 칠 홉을 한 셕거 넘지 안니허고 항의 너허 두여다가 두견니 날만거단 미 셔 말 졉미 셔 말 졍이 쓸어 부 밥을 익계 져 물 여말을 번 여 밥의 씩거단 빗헐 젹의 이불 다 것고 군 업시 허여 독의 두견을 두어 되 곳 술을 업시고 슐 괼 의 너허다가 삼칠일만의 먹계허와 한졔가 모도여 달만인니 반만 허러 허먼 각각 분반라

번역본

첫 해일에 백미 2말을 여러 번 씻어 가루 내고 물 2말에 넣어 끓인다. 밥이 가라앉을 때까지 끓여 두고 가루에 물을 부어 범벅이 되게 저어 둔다. 밥이 식거든 좋은 가루 누룩과 밀가루 7홉을 한데 섞어 넘지 않게 항아리에 넣어 차가운 곳에 보관한다. 술이 익거든 백미와 찹쌀 3말의 껍질을 벗겨내고 꼭 밥을 익게 쪄 백번 끓여 낸 물 6말에 밥이 식거든 밑술을 한다. 이 때 이불을 다 걷고 군내가 없이하여 항아리에 천을 둘러 항아리에 넣었다가 21일 만에 마신다.

조리기구

항아리, 천

키워드

두견쥬, 두견주, 멥쌀 가루, 누룩가루, 밀가루, 백미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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