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강주


식품코드	10675

분류	주류 > 양조곡주 > 순곡주류

문헌명	주찬(酒饌)

저자	저자미상

발행년도	1800연대초엽

IPC	C12G 3/02

DB구축년도	2011

식재료

[찹쌀 1 되 <밑술> 주재료] [누룩가루 1 되 <밑술> 주재료] [찹쌀 1 말 <덧술> 주재료] [물 1 사발 <덧술> 부재료]

조리법

<밑술 빚기> 1) 찹쌀 1되를 여러 번 씻어서 가루를 내어 구멍떡을 만든다.
2) 구멍떡을 삶아 차게 식힌 다음 누룩가루 1되를 섞어 술을 빚는다.
<덧술 빚기>(4일 후) 1) 찹쌀 1말을 여러 번 씻어서 물을 뿌려가면서 찐다.
2) 밥이 따뜻할 때 앞서 빚은 밑술에 섞어 빚는다.
3) 매우 더운 곳에 독을 꽁꽁 싸서 덮어 두고 아침, 저녁 대나무로 휘저어 준다.
4) 7일 후에 걸러서 쓴다.
- 맛이 꿀과 같아, 술을 좋아하는 사람은 맛이 달아서 소주를 타 마시면 매우 좋다.

원문명

두강주 > 杜江酒 > 두강주

원문

粘米一升，百洗作末，作孔烹之，待冷，末曲一斗合調。四日後，粘米一斗百洗烝之，而水一碗灑之烝出，只去大熱氣方溫時調釀於本酒，置于太熱處，多擁覆，而朝夕以竹木揮攪，七日後用，味如蜜，嗜酒人則厭其甘也，燒酒和太好。

번역본

찹쌀 1되를 여러 번 씻어서 가루를 내어 구멍떡을 만들고, 이것을 삶아서 차게 식힌 다음 가루 누룩 1되를 섞어 술을 빚는다. 4일 후 찹쌀 1말을 여러 번 씻어서 물 1사발을 뿌려가면서 쪄낸다. 뜨거운 기가 가시어 따뜻할 때 밑술에 섞어 빚는다. 매우 더운 곳에 독을 꽁꽁 싸서 덮어 두고 아침저녁으로 대나무로 휘저어 준다. 7일 후에 쓴다. 맛이 꿀과 같아, 술을 좋아하는 사람은 맛이 달아서 싫어한다. 소주를 타 마시면 매우 좋다.

조리기구

독, 대나무

키워드

두강주, 杜江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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