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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코드 122726
    분류 조미식 > 장류 > 된장
    문헌명 우리나라 음식 만드는 법(우리나라음식만드는법)
    저자 방신영(方信榮)
    발행년도 1954년
    IPC A23L 1/202, A23L 1/185
    DB구축년도 2013

h2mark 식재료

[메주 주재료] [물 부재료] [소금 부재료]

h2mark 조리법

1) 메주를 만들어서 너무 띄우지 말고 약간만 적당히 띄워 말린다.
2) 독에 메주를 담고 메주가 겨우 잠길 만큼 물을 붓고 잘 덮어 40일쯤 둔다.
3) 2)를 모두 다른 독에 옮겨 담으면서 꼭꼭 눌러 담고 위에 소금을 뿌리고 꼭 봉한다.
4) 낮에는 볕을 쬐고 밤에는 잘 덮어서 비 맞을 염려가 없도록 보관해두고 쓴다.
- 생무나 짠지무를 수득수득하게 말려서 항아리에 담고 간장을 뜨고 남은 장 찌꺼기를 붓고, 무거운 돌로 눌러서 5∼6개월쯤 두었다가 막고추장 독 맨 밑에 넣어서 몇 달 동안 두고 반찬으로 쓴다.
- 또 풋마늘 연한 줄기를 따서 간장찌끼에 넣었다가 고추장으로 옮겨 담았다가 반찬으로 해도 좋고, 오이, 참외, 가지, 더덕, 도라지, 풋고추 등을 같은 방법으로 해서 두었다가 몇 달이 지난 후에 반찬으로 할 수 있다.
- 마른 북어나 다른 종류의 마른 생선들을 고추장에 깊이 넣어두었다가 반찬이 마땅하지 못 할 때에 조금씩 꺼내어서 반찬으로 할 수 있나니 찬에 큰 도움이 되고 대단히 편리하다.
- 반찬으로 할 때에는 적당히 썰어서 그냥 놓고 먹을 수도 있고 또 물에 한 번 씻어서 기름, 깨소금, 고춧가루를 쳐서 섞어서 놓아도 좋다.

h2mark 원문명

된장 담그는 법 (겨울철) > 된장담그는법 (2) (겨울철) > 된장 담그는 법 (겨울철)

h2mark 원문

1. 간장을 떠내고 남은 건더기로 된장을 만드는것은 이위에 기록했고 그 외에 된장을 주로 만들려면, 2. 메주를 만들어서 너무 띄우지 말고 약간만 적당히 띄워가지고 말려서, 3. 독에다가 메주를 담고 메주가 겨우 잠길만큼 물을붓고 잘덮어 사십일쯤 두었다가 전부를 다른 독에 옮겨 담으면서 꼭꼭 눌러서 담고 위에 소금을 뿌려가지고 꼭 봉해서 낮에 볕을 쐬고 밤에는 잘 덮어서 비맞을 염려가 없도록 보관 해두고 쓰라. [비고] 1. 생무우나 혹은 짠지무우를 수득수득 말려서 항아리에 담고 간장을 뜨고 남은 장 찌끼를 붓고, 2. 무거운 돌로 눌러서 오육개월쯤 두었다가 막고추장 독에 맨밑에 넣어서 몇 달동안 두어두고 반찬으로 쓰라. 3. 또 풋마늘 연한 줄기를 따서 간장찌끼에 넣었다가 고추장으로 옮겨 담았다가 반찬해도 좋고, 4. 오이, 참외, 가지, 더덕, 도라지, 풋고추 이런것들을 다 위의것과 같은 법으로 해서 두었다가 몇 달지낸후에 반찬 할수 있다. 5. 마른 북어나 다른 종류의 마른 생선들을 고추장에 깊이 넣어두었다가 반찬이 마땅하지 못 할때에 조금씩 꺼내어서 반찬 할수 있나니 찬에 큰 도움이 되고 대단히 편리하다. 6. 반찬 할때에는 적당히 썰어가지고 그냥 놓고 먹을 수도 있고 또 물에 한번 씻어 가지고기름과 깨소금과 고춧가루를 쳐서 섞어서 놓아도 좋다.

h2mark 번역본

1. 간장을 떠내고 남은 건더기로 된장을 만드는 것은 이 위에 기록했고 그 외에 된장을 주로 만들려면, 2. 메주를 만들어서 너무 띄우지 말고 약간만 적당히 띄워가지고 말려서, 3. 독에 메주를 담고 메주가 겨우 잠길 만큼 물을 붓고 잘 덮어 40일쯤 두었다가 전부를 다른 독에 옮겨 담으면서 꼭꼭 눌러 담고 위에 소금을 뿌리고 꼭 봉해서 낮에 볕을 쐬고 밤에는 잘 덮어서 비 맞을 염려가 없도록 보관해두고 쓴다. [비고] 1. 생무나 짠지무를 수득수득하게 말려서 항아리에 담고 간장을 뜨고 남은 장 찌꺼기를 붓고, 2. 무거운 돌로 눌러서 5∼6개월쯤 두었다가 막고추장 독 맨 밑에 넣어서 몇 달 동안 두고 반찬으로 쓴다. 3. 또 풋마늘 연한 줄기를 따서 간장찌끼에 넣었다가 고추장으로 옮겨 담았다가 반찬으로 해도 좋고, 4. 오이, 참외, 가지, 더덕, 도라지, 풋고추 등을 같은 방법으로 해서 두었다가 몇 달이 지난 후에 반찬으로 할 수 있다. 5. 마른 북어나 다른 종류의 마른 생선들을 고추장에 깊이 넣어두었다가 반찬이 마땅하지 못 할 때에 조금씩 꺼내어서 반찬으로 할 수 있나니 찬에 큰 도움이 되고 대단히 편리하다. 6. 반찬으로 할 때에는 적당히 썰어서 그냥 놓고 먹을 수도 있고 또 물에 한 번 씻어서 기름, 깨소금, 고춧가루를 쳐서 섞어서 놓아도 좋다.

h2mark 조리기구

h2mark 키워드

된장, 3∼4월, 삼,사월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
  • 자료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식품연구원(K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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