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무 한 동이, 고추 한 홉, 소금<재렴> 한 되, 생강 네 톨, 물 한 동이, 청각 한 홉, 파 뿌리 조금 1) 동치미는 잘고 연한 또 몸이 곱고 가늘고 얌전한 것으로 고른다. 2) 대가리와 꼬리를 따고 잔털을 다 뜯고 깨끗이 씻는다. 3) 소금 칠 홉만 가지고 절인다. 4) 적당한 독에 무 한 켜 놓고 소금 뿌리고 무 한 켜 놓고 소금 뿌리고를 반복해 절인 후 2~3일 동안 잘 덮어둔다. - 이 절였던 소금물로 김치 국물을 할 것이니 깨끗하게 한다. 5) 2~3일 후에 땅에 묻은 독에 무를 옮겨 담는다. 6) 무 한 켜 놓고 양념을 뿌리고를 반복한다. - 양념은 생강, 고추, 청각이다. - 생강은 얇게 썰고 고추는 비슷비슷하게 셋으로 썰고 청각은 셋으로 뜬는다. 7) 다 담은 후 맨 위에는 남은 양념을 얹고 무거운 돌을 깨끗하게 씻어서 눌러둔다. 8) 무 절였던 소금물을 고운체에 밭치거나 깨끗한 보자에 밭쳐 여러 번 밭친 후 독에 붓는다. 9) 삼삼하게 간을 맞추어 꼭 봉해서 두었다가 겨울에 먹는다. [비고] 1. 동치미는 무엇보다도 국물을 많이 먹기에 물을 넉넉히 붓고 또 깨끗이 담는다. 2. 겨울에 이 국물에 국수를 말어 먹거나 밥을 말어 먹으면 맛이 훌륭하다.
원문명
동치미(1) > 동치미(1) > 동치미(1)
원문
재료 무우 한동이 고추 한홉 소금(재렴) 한되 생강 네톨 물 한동이 청각 한홉 파뿌리 조금 1. 동치미는 잘고 연한 또 몸이 곱고 가늘고 얌전한것으로 골나서 대가리와 꼬리를 따고 잔털을 다 뜯고 정히 씻어서 소금칠홉만 가지고 절일것이니 적당한 독에다가 무우 한켜놓고 소금 뿌리고 무우한켜 놓고 소금 뿌리고 이러허게 절여서(이 절였든 소금물로 김치국물을 한것이니 정하게 할것)이 삼일동안 잘 덮어두고, 2. 이삼일후에 땅에 무든독에 무우를 옴겨담을것이니 무우한켜놓고 약념을 뿌리고(약념은 생강 고추 청각이니 생강은 얇게 썰고 고추는 비슷비슷하게 셋에썰고 청각은 셋에 뜯을것) 또 무우 한켜 놓고 약념을 뿌리고 이렇게하야 다 담은후 맨위에는 남은 약념을 얹고 무거운 돌을 깨끗하게 씻어서 눌은후, 무우 절렸든 소금물을 곻은체에 밭이든지 정한보자에 밭이든지 여러번 바쳐서 독에 붓고 삼삼하게 간을 맞추어 꼭 봉해서 두었다가 겨울에 먹는것이니라. [비고] 1. 동치미는 무었보다도 국물을 만힝 먹는것인고로 물을 넉넉히 붓고 또 깨끗이 담을것이고, 2. 겨울에 이국물에 국수를 말어먹거나 밥을 말어 먹으면 맛이 훌륭하니라.
번역본
재료 무 한 동이, 고추 한 홉, 소금<재렴> 한 되, 생강 네 톨, 물 한 동이, 청각 한 홉, 파 뿌리 조금 1. 동치미는 잘고 연한 또 몸이 곱고 가늘고 얌전한 것으로 골라서 대가리와 꼬리를 따고 잔털을 다 뜯고 깨끗이 씻어서 소금 칠 홉만 가지고 절일 것이니 적당한 독에다가 무 한 켜 놓고 소금 뿌리고 무 한 켜 놓고 소금 뿌리고 이러하게 절여서(이 절였든 소금물로 김치국물을 한 것이니 깨끗하게 할 것)이 삼일 동안 잘 덮어두고, 2. 이삼일 후에 땅에 묻은 독에 무를 옮겨 담을 것이니 무 한 켜 놓고 양념을 뿌리고(양념은 생강, 고추, 청각이니 생강은 얇게 썰고 고추는 비슷비슷하게 셋으로 썰고 청각은 셋으로 뜯을 것) 또 무 한 켜 놓고 양념을 뿌리고 이렇게 해서 다 담은 후 맨 위에는 남은 양념을 얹고 무거운 돌을 깨끗하게 씻어서 누른 후, 무 절였던 소금물을 고운체에 밭치든지 깨끗한 보자에 밭치든지 여러 번 밭쳐서 독에 붓고 삼삼하게 간을 맞추어 꼭 봉해서 두었다가 겨울에 먹는다. [비고] 1. 동치미는 무엇보다도 국물을 많이 먹는 것인고로 물을 넉넉히 붓고 또 깨끗이 담을 것이고, 2. 겨울에 이 국물에 국수를 말어먹거나 밥을 말어 먹으면 맛이 훌륭하다.
조리기구
독, 체 또는 보자
키워드
동치미, 무, 소금, 고추, 생강, 청각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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