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치미


식품코드	180048

분류	부식 > 김치 > 무김치

문헌명	주식시의(酒食是儀)

저자	연안이씨

발행년도	18세기 후반

IPC	A23B 7/10, A23L 1/23

DB구축년도	2015

식재료

[무 부재료] [소금 부재료] [어린 오이 부재료] [배 부재료] [유자 부재료] [파 부재료] [생강 부재료] [고추 부재료]

조리법

1) 잘고 모양이 예쁜 무의 꼬리를 가지런히 자른다.
2) 소금 간 알맞게 절여 3일 만에 씻는다.
3) 독을 잘 묻고 군내 없이 한다.
4) 어린 오이도 무 절인 것 같이 퇴염한다.
5) 오이와 무를 붓고 배와 유자를 통째로 껍질 벗기지 말고 놓는다.
6) 파 1치 길이씩 벗겨 둔다.
7) 생강도 엷게 저미고 고추는 씨 없이 가늘게 썬다..
8) 배, 유자, 파, 생강, 고추를 오이와 무 위에 많이 넣는다.
9) 물도 짜지도 싱겁지도 않게 간을 맞추고 체에 받쳐 붓는다.
10) 두껍게 봉하여 겨울에 익은 후 먹는다.

원문명

동치미 > 동김 > 동치미

원문

잘고 모양 어엽 무슈을 리도 졍이 잘너 염간 알맛치 져려 삼일 만의 씨쳐 독을 잘 뭇고 군 읍시 여 어린 외를 쇽의셔 져린 것 퇴렴여 무슈와 가지 붓고 죠흔 와 뉴을 왼이로 겁질 벅기지 말고 노코 파 치 기레식 벽겨 강도 열계 졈이여셔 고초씨 읍시 졍이 가늘게 쓰러 우의 만이 넛코 물도 죠흔 물 염담 맛초아 도 싱겁도 안이게 쳬의 밧쳐 붓고 둣겁계 봉여 겨올의 익은 후 먹되

번역본

잘고 모양이 예쁜 무를 꼬리를 가지런히 잘라 소금 간 알맞게 절여 3일 만에 씻는다. 독을 잘 묻고 군내 없이 하여 어린 오이를 속에서 <무> 절인 것 같이 퇴염하여 무와 함께 붓고 좋은 배와 유자를 통째로 껍질 벗기지 말고 놓고 파 1치 길이씩 벗겨 둔다. 생강도 엷게 저며 <두고> 고추씨 없이 가지런히 가늘게 썰어 위에 많이 넣고 물도 좋은 물 염담 맞추어 짜지도 싱겁지도 않게 체에 밭쳐 붓는다. 두껍게 봉하여 겨울에 익은 후 먹는다.

조리기구

독, 체

키워드

동치미, 동김, 무, 소금, 어린 오이, 배, 유자, 파, 생강, 고추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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