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치미


식품코드	107176

분류	부식 > 김치 > 무김치

문헌명	시의전서(是議全書)

저자	저자미상

발행년도	1800년대말

IPC	A23B 7/10, A23L 1/23

DB구축년도	2012

식재료

[무 부재료] [소금 부재료] [어린 오이 부재료] [배 부재료] [유자 부재료] [파 부재료] [생강 부재료] [고추 부재료] [백청 부재료] [석류 부재료] [잣 부재료]

조리법

1) 크기가 작고 모양이 좋은 무를 깨끗이 껍질을 벗긴다.
2) 간을 알맞게 하여 절인다.
3) 다음날 무를 깨끗이 씻고 묻어 놓은 독에 무와 어린 오이를 함께 절여 넣는다.
4) 배와 유자는 껍질을 벗기고 썰지 않고 통째로 넣는다.
5) 파 밑동은 1치 길이씩 잘라 위를 4쪽으로 내고 생강을 얇게 저민 것과 고추 썬것을 위에 많이 넣는다.
6) 물에 간을 하여 가는 체에 받쳐 항아리에 가득 붓고 뚜껑을 봉하여 익힌다.
- 배와 유자는 먹을 때 썰고 국물에 백청을 타고 석류와 잣을 띄워 먹는다.

원문명

동치미 > 冬沈伊 동침이 > 동치미

원문

잘고 모양 조흔 무우을 졍히 겁질 벗기 미초아 져려 노 지거던 졍히 씨셔 독을 뭇고 어린 외 한 져려 너코 와 유 왼 겁질 벗겨 쎠허지 말고 춍 치 기리식 버혀 우흘 네에 고 강 얄계 졈인 것과 고초 쎠흔 것 우 만히 너코 조흔 물에 함담 마초와 가난 쳬에 바타 가득히 붓고 둣거이 봉야 익은 후 먹으되 유는 먹을 쎠흘고 국의 쳥 타 셕뉴 흣터씨라

번역본

크기가 작고 모양이 좋은 무를 깨끗이 껍질을 벗겨 간을 알맞게 하여 절인다. 하루가 지난 후 무를 깨끗이 씻고 묻어 놓은 독에 무와 어린 오이를 함께 절여 넣는다. 배와 유자는 껍질을 벗기고 썰지 않고 통째로 넣는다. 파 밑동은 1치 길이씩 잘라 위를 4쪽으로 내고 생강 얇게 저민 것과 고추 썬 것을 위에 많이 넣는다. 좋은 물에 간을 맞추어 가는 체에 밭쳐 항아리에 가득히 붓고 두껍게 봉한 후 익혀 먹는다. 배와 유자는 먹을 때 썰고 국물에 백청을 타고 석류와 잣을 띄워 먹는다.

조리기구

독, 가는 체, 항아리

키워드

동치미, 冬沈伊, 동침이, 무, 오이, 배, 유자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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