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겨울에 무의 껍질을 벗기고 물에 담가 놓았다가 하룻밤 지난 후 물은 버리고 다시 얼음물을 붓는다. 2) 항아리의 입구를 밀봉하고 약간 따뜻한 온돌방에 놓아 익힌다. 3) 먹을 때 무를 꺼내어 나박썰고 소금을 조금 넣는다. - 맛이 달고 좋다. - 항아리는 짚으로 엮어서 만든 거적으로 싸둔다.
원문명
동치미 > 凍沈 > 동침
원문
冬月蔓根削皮浸宿棄水,極冬凍冷水注之,其口置乍房待熟用時裂之,以匙取少許,則其味甘好,以之。
번역본
겨울에 순무의 껍질을 벗겨버리고 물에 담가 놓았다가 하룻밤 지난 후에 물은 버리고 얼음물을 부어 넣는다. 항아리의 주둥이를 약간 따뜻한 온돌방에 놓아두었다가 익으면 먹을 때에 쪼개고 숟가락으로 소금을 조금씩 넣어서 먹으면 그 맛이 달고 좋다. 짚으로 엮어서 만든 거적으로 싸둔다.
조리기구
항아리, 숟가락, 짚으로 엮어 만든 거적
키워드
동치미, 凍沈, 동침 , 무, 소금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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