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장 좋은 동아를 골라 윗부분을 도려내어 속을 파낸다. 2) 술로 버무려 동아에 담고 베어낸 꼭지를 다시 맞추어 덮는다. 3) 틈이 없게 밀을 녹여 봉해 두었다가 잘 익힌다.
원문명
동아주 > 동과쥬 > 동아주
원문
씨동아 가장 조흔 거슬 머리를 버히고 속을 우부여 바라고 예 슐노 범으려 골 셰 너코 버힌 지를 맛초와 덥고 틈 업시 밀을 녹여 막아 두엇다가 닉게 닉게 달혀 여 먹은 즉 조코 담 셩 샤은 담이 나토 업고 긔운이 나리오고 화 치되 너모 나리오 기의 여읜 사은 롭고 부증 창증 잇 사은 조흐니라
번역본
씨 동아 가장 좋은 것을 골라 머리를 베어 속을 파내고 보통 술로 버무려 동아에 담고 베어낸 꼭지를 다시 맞추어 덮는다. 틈이 없게 밀을 녹여 봉해 두었다가 잘 익혀 먹으면 좋다. 담이 있는 사람은 담이 없어지고 기운을 내려주고 화를 다스려 주나 너무 내려 줄 수 있기 때문에 기운이 없는 사람에게는 해롭고 부종과 창증이 있는 사람에게는 좋다.
조리기구
키워드
동과쥬, 동아주, 冬瓜酒, 동과주, 씨 동아, 술, 밀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