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재에 물을 조금 섞고 동아를 그 속에 넣어 동아가 돌같이 단단해지면 항아리로 옮긴다. 2) 꿀을 부어 하루쯤 두어 동아에서 잿물이 빠지고 꿀이 배어 꿀물이 멀겋게 되면 따라낸다. 3) 다시 꿀을 끓여 부은 다음 단단히 봉한다. - 겨울이나 봄에 꺼내 쓰면 동아가 단단하고 맛이 산뜻하다. - 백청을 부어 만든 것은 빛깔이 곱고 오래 되어도 상하지 않으나 불로 조린 것은 빨리 무른다.
원문명
선동과정과 > 선동과졍과 > 선동과정과
원문
선동과졍과 희믈 진히 야 가 돌치 〃 후 항의 너코 을 부어 날포 두엇다가, 동과가 희 토고 은 먹어 멀거 믈이 되거든 으고 다시 을 혀 부어 〃이 봉얏다가 동츈의 내야 면 〃고 마시 쳥상니 쳥의 면 빗치 곱고, 오래여도 샹치 아닛니, 블의 지은 거 둉시 무니라.
번역본
불 꺼진 재에 물을 조금 타서 담가 돌같이 단단해지거든 항아리에 넣고, 꿀을 부어 하루쯤 두었다가 동아가 잿물을 토하고 꿀은 먹어 멀건 꿀물이 되거든 따르고 다시 꿀을 끓여 부어 단단히 봉하였다가 겨울이나 봄에 내어 쓰면 단단하고 맛이 맑고 산뜻하니, 꿀에 하면 빛이 곱고 오래 되어도 상하지 않으나 불에 지은 것은 금방 무른다.
조리기구
항아리
키워드
선동과정과, 선동과졍과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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