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전


식품코드	10753

분류	부식 > 구이류 > 구이

문헌명	주찬(酒饌)

저자	저자미상

발행년도	1800연대초엽

IPC	A23L 1/212, A23L 1/314

DB구축년도	2011

식재료

[늙은 동아 주재료] [간장 부재료] [정육 주재료] [다른 고기 주재료] [갖은 양념 부재료] [유장 부재료] [녹말 부재료] [달걀 부재료]

조리법

1) 늙어 질겨진 동아의 껍질을 벗기고 종이처럼 얇게 썰어서 간장에 재워 둔다.
2) 쇠고기나 다른 고기를 만두소처럼 다져서 여러 가지 양념을 섞고 유장으로 반죽하여 볶는다.
3) 동아 썬 것으로 돌돌 말아 싸서 꼬챙이에 4개씩 꿴다.
4) 먼저 녹말을 묻힌 다음 달걀을 씌워서 지져 낸다.
5) 간장국에 양념하여 가루즙을 풀어 끓여 농도를 맞춘다.
6) 이미 익혀 둔 동아에 탕을 끼얹는다.

원문명

동아누르미 > 冬花納音 > 동화납음

원문

老冬花去皮如紙薄割，以醬宿置精肉或某肉爛碎如饅頭心，合具色諸藥，以油醬均泥炒出，於冬花割者，而以串簽四介式貫之，先着以菉末，次冒以卵貫之乃炒出後，醬鞠具味入諸他藥恬而汁猛煎卽熟，則始以四介式炒者置煎湯上用之。

번역본

늙어 질겨진 동아의 껍질을 벗기고 종이처럼 얇게 썰어서 간장에 재워 둔다. 정육이나 다른 고기를 만두소처럼 다져서 여러 가지 양념을 섞고 유장으로 고르게 어울러 이겨서 볶아 낸 후, 동아 썬 것으로 싸서 꼬챙이에 4개씩 꿴다. 먼저 녹말을 묻힌 다음 달걀을 씌워서 지져 내고, 장국에 여러 가지 양념이 들어간 고명으로 즙을 풀어 팔팔 끓여서, 이미 익혀 둔 4개씩 꿰어 지진 것에 탕을 쳐서 먹는다.

조리기구

꼬챙이

키워드

동아누르미, 冬花納音, 동화납음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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