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식초[醋]는 감이 막 붉어지려 할 때 따서 꼭지를 따버리고 항아리에 담아둔다. 여러 날이 지나 곰팡이가 슬면 맑은 술을 붓고 누룩 한 덩이를 불에 구워 담그면 좋은 초가 된다. 초가 다 떨어지게 되면 다시 술을 붓고 구운 누룩을 넣으면 여러 해를 따라 먹어도 감을 더 넣을 필요없이 초가 된다.《속방》
조리기구
키워드
감식초, 醋, 시초, 감, 술, 누룩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