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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코드 108011
    분류 부식 > 김치 > 무김치
    문헌명 규합총서(閨閤叢書)
    저자 빙허각 이씨(憑虛閣李氏)
    발행년도 1800연대
    IPC A23B 7/10, A23L 1/23
    DB구축년도 2012

h2mark 식재료

[동아 부재료] [청각 부재료] [생강 부재료] [파 부재료] [고추 부재료]

h2mark 조리법

1) 상처없는 동아의 위를 잘라 씨와 속을 긁어 낸다.
2) 속을 파낸 동아 속에 조기젓국을 가득 붓는다.
3) 청각, 생강, 파, 고추를 섞어 절구로 찧어 동아 속에 넣는다.
4) 잘라낸 동아의 윗부분을 다시 덮어 맞추고 종이로 틈을 단단히 바른다.
5) 덥지도 춥지도 않은 곳에 세워 겨울까지 둔다.
6) 겨울에 열어보아 맑은 국이 괴어 있으면 깨끗한 항아리에 쏟아 붓는다.
7) 6)에 동아를 썰어 담가 두고 먹는다.

h2mark 원문명

동파섞박지 > 동파섯박지 > 동과섞박지

h2mark 원문

오 크고 곳도 샹치 아니고 서리 마져 분 갓흔 동아 우흘 버히기 얏게 고 씨와 속을 손을 너허 죄 글거 후 죠흔 죠긔젓국을 이 붓고 쳥각 강 파 고초 다 섯거 졀구에 갈니 되도록 어 그 속에 너코 그 지 도로 덥허 마초고 죠희로 틈을 이 발나 덥도 아니허고 어지 아닐 데 셰워 두엇다 겨울에 여러보면 은 국이 이 괴얏거든 졍헌 항에 고 동아 흐러 담가 두고 먹으면 마시 긔이허니라

h2mark 번역본

서리 맞은 분 빛 같은 상처없는 동아의 위를 잘라 씨와 속을 손을 넣어 긁어낸 후 좋은 조기젓국을 가득히 붓는다. 청각, 생강, 파, 고추를 섞어 절구에 가루가 되도록 찧어 넣고 잘라낸 동아의 윗부분을 도로 덮어 맞춘다. 종이로 틈을 단단히 발라 덥지도 않고 얼지도 않는 데 세워 두었다가 겨울에 열어보면 맑은 국이 가득히 괴었거든 깨끗한 항아리에 쏟아 붓는다. 여기에 동아를 썰어 담가 두고 먹으면 맛이 좋다.

h2mark 조리기구

절구, 종이, 항아리

h2mark 키워드

동파섞박지, 冬瓜 섞박지, 동과섞박지, 동아, 청각, 생강, 파, 고추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
  • 자료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식품연구원(KFRI)
  • 자료출처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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