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석박지


식품코드	107178

분류	부식 > 김치 > 무김치

문헌명	시의전서(是議全書)

저자	저자미상

발행년도	1800년대말

IPC	A23B 7/10, A23L 1/23

DB구축년도	2012

식재료

[동아 주재료] [조기젓국 부재료] [청각 부재료] [생강 부재료] [파 부재료] [고추 부재료]

조리법

1) 크고 싱싱하고 서리 맞은 동아의 위를 얇게 자르고 속을 모두 긁어낸다.
2) 속을 파 낸 동아에 조기젓국을 가득 붓는다.
3) 청각, 생강, 파, 고추를 함께 섞어 가루가 되도록 곱게 찧어 동아 속에 넣고 동아 뚜껑을 덮는다.
4) 종이로 동아를 빈틈없이 단단히 발라 덮고 청결한 장소에 세워둔다.
- 겨울에 동아를 열어 보면 맑은 국물이 고이는데 그것을 깨끗한 항아리에 쏟고 동아를 썰어 국물에 담가두고 먹으면 맛이 좋다.

원문명

동아섞박지 > 冬苽沈菜 동아셧박지 > 동고침채

원문

마니 코고 치 아니코 셔리 마진 분빗 갓탄 동과를 우흘 ▦▦ 버히고 속을 죄 글거후 조흔 조기졋국을 가득이 ▦▦ 쳥각 강 파 고초을 한 셧거 가로 되도록 나른니 여 그 속에 너코 동아 버힌 지을 덥허 맛초고 조희로 틈읍시 단단히 발나 덥고 머지 안 닛난 곳 셰워 두어다가 겨울에 여려 보면 말국이 괴여나니 졍 항에 쏫고 동과를 쎠흐라 국에 담가두고 먹으면 졀미니라

번역본

크고 싱싱하고 서리 맞은 동아의 위를 얇게 자르고 속을 모두 긁어낸 다음 좋은 조기젓국을 가득이 붓는다. 청각, 생강, 파, 고추를 함께 섞어 가루가 되도록 곱게 찧어 동아 속에 넣고 베어낸 동아 뚜껑을 맞추어 덮는다. 종이로 동아를 빈틈없이 단단히 발라 덮고 먼지 안 나는 곳에 세워 둔다. 겨울에 동아를 열어보면 맑은 국물이 고이는데 그것을 깨끗한 항아리에 쏟고 동아를 썰어 국물에 담가두고 먹으면 맛이 아주 좋다.

조리기구

종이, 항아리

키워드

동아섞박지, 冬苽沈菜, 동고침채, 동아, 조기젓국, 청각, 생강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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