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석박지


식품코드	10824

분류	부식 > 김치 > 무김치

문헌명	보감록(寶鑑錄)

저자	저자미상

발행년도	1927년

IPC	A23B 7/10, A23L 1/23

DB구축년도	2011

식재료

[동아 주재료] [조개젓국 부재료] [청각 부재료] [파 부재료] [마늘 부재료] [생강 부재료] [고추 부재료]

조리법

1) 서리가 내리는 시기에 크고 온전한 동아를 딴다.
2) 동아의 위를 얇게 베고 손을 넣어서 씨와 속을 모두 긁어낸다.
3) 조개젓국을 가득히 붓고 청각, 파, 마늘, 생강, 고추를 함께 절구에 곱게 찧어 동아 속에 넣는다.
４） 베어 낸 딱지로 다시 덮고 종이로 틈을 잘 바른 다음 덥지도 않고 얼지도 않는 곳에 세워 둔다.
5) 겨울에 열어 보아서 맑은 국이 가득히 고였으면 깨끗한 항아리에 국을 쏟아내고 동아를 썰어 담아두고 먹으면 맛이 아주 좋다.

원문명

동아섞박지 > 동과석박지 > 동아섞박지

원문

동화가 이 크고 곳도 샹치 아닌 서리 님시 분 흔 거 우흘 얏치 버히고 손을 너허 씨와 속을 죄 글거 후 조긔젓국을 득히 붓고 쳥각 파 마 강 고초 너허 졀구의 니 되게 혀 그 국의 너코 버힌 닥지로 도로 덥허 조희로 틈을 나 덥도 아니코 어도 아닐 셰워 두엇다가 겨을의 여러 보면 은 국이 득히 괴엿거던 졍 항의 국을 쏫고 동과 써흐러 담가두고 먹으면 졀미니라

번역본

서리가 내리는 시기에 크고 온전한 동아를 딴다. 동아의 위를 얇게 베고 손을 넣어서 씨와 속을 모두 긁어낸다. 조개젓국을 가득히 붓고 청각, 파, 마늘, 생강, 고추를 함께 절구에 곱게 찧어 동아 속에 넣는다. 베어 낸 딱지로 다시 덮고 종이로 틈을 잘 바른 다음 덥지도 않고 얼지도 않는 곳에 세워 둔다. 겨울에 열어 보아서 맑은 국이 가득히 고였으면 깨끗한 항아리에 국을 쏟아내고 동아를 썰어 담아두고 먹으면 맛이 아주 좋다.

조리기구

절구, 종이, 항아리

키워드

동아섞박지, 동과석박지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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