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동주


식품코드	127121

분류	주류 > 양조곡주 > 순곡주류

문헌명	해동농서(海東農書)

저자	서호수(徐浩修)

발행년도	18세기 말

IPC	C12G 3/02, C12G 3/00

DB구축년도	2014

식재료

[찹쌀 1 말 주재료] [물 3 병 부재료] [누룩가루 1 되 주재료]

조리법

1) 찹쌀 1말을 쪄서 익으면 그릇에 담아 식힌다.
2) 물 3병을 팔팔 끓여 식힌다.
3) 누룩가루 1되에 끓여 식힌 물을 붓고 섞는다.
4) 누룩물과 1)의 식힌 찹쌀밥을 골고루 섞어 항아리에 담는다.
5) 3일 밤이 지나 항아리 속의 술이 맑게 가라앉으면 맑은 술만 떠서 병에 담는다.
- 약간의 주배(거르지 않은 술)를 따로 떠 둔다.
- 마실 때 약간의 주배를 띄우면 그 모양이 개미가 떠 있는 것 같다.

원문명

동동주 > 浮蟻酒 > 부의주

원문

粘米一斗蒸飯，盛器冷。水三沸湯冷之，以麴末一升先調於水，與蒸飯調和入瓮，經三宿乃熟。澄後，以酒少許浮而用之，其形如浮蟻，味甘而烈(冽)，正合於夏節之用。《上同》

번역본

찹쌀 1말을 쪄서 그릇에 담아 식히고, 물 3병을 팔팔 끓여 식힌다. 누룩가루 1되를 먼저 물에 잘 섞은 다음 찐 밥과 합쳐서 항아리에 담는다. 3일 밤이 지나면 바로 익는다. 맑게 가라앉은 다음 약간의 주배(酒: 거르지 않은 술)를 띄워서 쓰면 그 모양이 개미가 떠 있는 것 같고 맛이 달면서도 독하여 정말로 여름철에 쓰기에 적당하다.《고사촬요》

조리기구

그릇, 항아리

키워드

동동주, 浮蟻酒, 부의주, 찹쌀, 누룩가루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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