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동주


식품코드	125614

분류	주류 > 양조곡주 > 순곡주류

문헌명	고사신서(攷事新書)

저자	서명응(徐命膺)

발행년도	1771년

IPC	C12G 3/02, C12G 3/00

DB구축년도	2014

식재료

[찹쌀 1 말 주재료] [물 3 병 부재료] [누룩가루 1 되 주재료]

조리법

1) 찹쌀 1말을 쪄서 익으면 그릇에 담아 식힌다.
2) 물 3병을 팔팔 끓여 식힌다.
3) 2)의 식힌 물에 누룩가루 1되를 넣고 잘 섞는다.
- 누룩가루는 먼저 하룻동안 물에 담갔다가 체에 걸러 쓴다.
4) 3)의 누룩물에 1)의 찐 밥을 넣고 섞어서 항아리에 담는다.
5) 3일밤이 지나면 바로 익는다.
- 부의주는 맑게 가라앉은 다음 약간의 주배(거르지 않은 술)를 띄워서 마시는데, 그 모양이 개미가 떠 있는 것 같다.
- 맛이 달면서도 독하여 정말로 여름철에 쓰기에 적당하다.
- 누룩가루는 먼저 하룻동안 물에 담갔다가 체에 걸러 쓰면 좋다.

원문명

동동주 > 浮蟻酒 > 부의주

원문

粘米一斗蒸飯，盛器冷之。水三，沸湯冷之。以麴末一升先調於水，與蒸飯調和入甕。經三宿乃熟。澄後，以酒少許浮而用之，其形如浮蟻，味甘而冽，正合於夏節之用。麴末先一日浸水篩下用之妙。

번역본

찹쌀 1말로 밥을 쪄서 그릇에 담아 식힌다. 물 3병을 팔팔 끓여 식힌다. 누룩가루 1되를 먼저 물에 잘 섞은 다음 찐 밥과 합쳐서 항아리에 담는다. 3일밤이 지나면 바로 익는다. 맑게 가라앉은 다음 약간의 주배(酒: 거르지 않은 술)를 띄워서 쓴다. 그 모양이 개미가 떠 있는 것 같고 맛이 달면서도 독하여 정말로 여름철에 쓰기에 적당하다. 누룩가루는 먼저 하룻동안 물에 담갔다가 체에 걸러 쓰면 좋다.

조리기구

그릇, 항아리, 체

키워드

동동주, 浮蟻酒, 부의주, 찹쌀, 누룩가루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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