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멥쌀 2 말 <밑술> 5되 주재료] [활수 2 말 <밑술> 5되 부재료] [누룩가루 1 되 <밑술> 주재료] [밀가루 1 되 <밑술> 부재료] [찹쌀 3 말 <덧술> 주재료] [멥쌀 3 말 <덧술> 주재료] [끓인 활수 6 말 <덧술> 부재료] [복사꽃 2 되 <덧술> 주재료]
조리법
<밑술 빚기> 1) 정월에 멥쌀 2말 5되를 여러 번 깨끗하게 씻은 다음 가루를 빻고 흐르는 물 2말 5되를 끓여 골고루 섞는다. 2) 1)이 식으면 누룩가루 1되와 밀가루 1되를 섞어 잘 버무려 항아리에 넣는다. <덧술 빚기> 1) 복사꽃이 한창 필 무렵이 되면 다시 찹쌀 3말과 멥쌀 3말을 여러 번 깨끗이 씻는다. 2) 하룻밤 지난 뒤 밑술과 1)을 합친 다음 함께 저어 흐르는 물 6말을 끓여 식힌 후 섞는다. 3) 술밥이 식으면 먼저 복사꽃 2되를 항아리 바닥에 깔고 앞서 빚은 술과 섞어 항아리에 담는다. 4) 복사 나뭇가지 2~3가지를 그 안에 꽂아 둔다. 5) 익으면 꺼내 거르는데 이 술은 늘 차가운 곳에 놓아두고 익기를 기다려야 한다. - 본래 법은 이렇지만 첫 술을 빚을 때 물을 5되로 줄이고, 합쳐 덧 빚을 때도 역시 물 3~4되로 줄이면 술 맛이 더욱 좋아진다.
정월에 멥쌀 2말 5되를 여러 번 깨끗하게 씻은 다음 가루를 빻고 활수(흐르는 물) 2말 5되를 끓여 골고루 섞는다. 식으면 누룩가루와 밀가루를 각각 1되씩 섞어 잘 버무려 항아리에 넣는다. 복사꽃이 필 무렵이 되면 다시 찹쌀과 멥쌀을 각각 3말씩 여러 번 깨끗이 씻고 하룻밤 지난 뒤 합친 다음 함께 저어 활수 6말을 끓여 식힌 다음 섞는다. 역시 술밥이 식으면 먼저 복사꽃 2되를 항아리 바닥에 깔고 앞서 빚은 술과 섞어 항아리에 담는다. 복사 나뭇가지 2~3가지를 그 안에 꽂아 둔다. 익으면 꺼내 거르는데 이 술은 늘 차가운 곳에 놓아두고 익기를 기다려야 한다. 본래 법은 이렇지만 첫 술을 빚을 때 물을 5되로 줄이고, 합쳐 덧 빚을 때도 역시 물을 3~4되로 줄이면 술 맛이 더욱 좋아진다.
조리기구
항아리, 복사 나뭇가지
키워드
도화주, 桃花酒法, 도화주법, 멥쌀, 누룩가루, 밀가루, 찹쌀, 멥쌀, 북사꽃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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