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를 껍질을 제거하고 물에 잠기게 가마솥에 넣어 삶아 익혀 꺼내서 깨끗한 동이에 담아 새 물을 갈아 가면서 3~5일 동안 담가 떫은맛을 제거하고 햇볕에 바싹 말려 찧어 체로 쳐서 가루를 내고 꿀을 넣어 반죽하여 다식판에 찍어 낸다. 장에 좋고 살을 찌게 하며 흉년에 대비할 수 있어 어겸병(禦)이라고도 한다. 《옹희잡지》
조리기구
대야, 체, 다식판
키워드
도토리다식, 橡子茶食方, 상자다식방, 어겸병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