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더덕을 삶아 껍질을 벗기고 나무 방망이로 두드려 납작하게 만든다. 2) 더덕을 간장에 담가 하룻밤 두었다가 꺼내 말린다. 3) 말린 더덕에 고기가루와 기름을 섞어 발라 굽거나 지진다. - 밀가루와 같이 섞어서 만들기도 한다.
원문명
더덕자반 > 山參佐飯 > 산삼좌반
원문
山參,烹熟去皮,以椎木叩之作片,浸艮醬一宿出。以肉屑和油塗之,炙用,或煎用,和末,甚妙。
번역본
더덕을 삶아 익혀 껍질을 벗기고 나무 방망이로 두드려 납작하게 만들어 간장에 담가 하룻밤을 두었다가 꺼내 말린다. 고기가루와 기름을 발라 구워 쓰거나 혹은 지져서 쓰는데 밀가루와 같이 섞으면 더욱 좋다.
조리기구
나무 방망이
키워드
더덕자반, 山參佐飯, 산삼좌반, 더덕, 간장, 고기가루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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