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합구이


식품코드	109365

분류	부식 > 구이류 > 구이

문헌명	조선요리법(朝鮮料理法)

저자	조자호(趙慈鎬)

발행년도	19.43

IPC	A23L 1/01

DB구축년도	2012

식재료

[대합 깐 것 100 돈 주재료] [정육 0.2 부재료] [소금 1 작은술 부재료] [후추가루 0.25 부재료] [파 흰부분 1 뿌리 부재료] [깨소금 1 작은술 반 부재료] [밀가루 2 작은술 부재료] [달걀 2 개 부재료]

조리법

1) 대합의 검은 것은 손으로 눌러 짜내어 나중에 물에 한번 얼른 씻어서 체나 소쿠리에 건져 물기를 빼고 곱게 다진다.
2) 고기는 힘줄 없는 대로 가루가 될 정도로 곱게 다진다.
3) 1), 2)를 합하고 숟가락으로 계속 뭉개고, 양념을 하여 대합 껍데기에 다시 담아서 뭉근한 불에 석쇠 놓고 올려 굽는다.
4) 달걀은 조금 남겼다가 3)이 익어갈 때 위에 고루 발라 익히면 노랗게 보기 좋다.
-보통 대합껍질이면 여러 개를 큰 접시에 담아놓고 큰 조개류에 껍질이 따로 있는 것이면 겸상에 놓아도 좋다.
-또는 대합구이에 고기를 넣지 않고 대합만으로도 한다.

원문명

대합구이 > 대합구이 > 대합구이

원문

재료 대합깐것百몬메 정육五분지一 소곰차사시로하나쯤 후추가루四분지一 파대가리적은것하나 깨소곰차사시로반 밀가루차사시로둘 계란적은것두개 대합껍질 만드는법 신선한 대합을까서 물에너치마시고 검은 것은 손으로 눌러짜내시고 나중에 물에한번얼른씻어서 체나 소코리같은데건저 물기를빼가지고 곱게다집니다 고기도 힘줄없는대로 곱게다저서 다진게 뭉글뭉글하면못씁니다 아조가로가도도록 곱게다저서 한데 합해가지고 숟가락으로 작고만뭉개갭니다. 그런다음에양념을해가지고 대합껍질에다가 다시담어서 뭉근한불에 석쇠를놓고 그에다가 올려노와 굽니다. 계란은조곰남겻다가 익어갈제 우에다 고루발러 익히면 노란게 보기조흡니다 보통 대합껍질이면 여러개를 큰접시에다가 담어노시고 큰조개류에 껍질이따로있는것이면 겸상에 함개노와도조흡니다. 옛날엔 그런껍질에다가 주석이나 백통으로 장식을하고 꼬리를해서 두고썻읍니다 또는 대합구이애 고기를안넣고 대합만으로도합니다.

번역본

재료 대합 깐 것 100돈, 정육 1/5, 소금 1작은술, 후춧가루 1/4, 파 흰부분 1뿌리, 깨소금 1작은술반, 밀가루 2작은술, 달걀 2개 만드는 법 신선한 대합을 까서 물에 넣지 말고 검은 것은 손으로 눌러 짜내어 나중에 물에 한번 얼른 씻어서 체나 소쿠리에 건져 물기를 빼고 곱게 다진다. 고기도 힘줄 없는 대로 곱게 다지되 뭉글한데가 없이 아주 가루가 되도록 곱게 다져서 같이 합하고 숟가락으로 계속 뭉갠다. 그런 다음에 양념을 하고 대합 껍데기에 다시 담아서 뭉근한 불에 석쇠를 놓고 올려 굽는다. 달걀은 조금 남겼다가 익어갈 때 위에 고루 발라 익히면 노랗게 보기 좋다. 보통 대합 껍질이면 여러 개를 큰 접시에 담아놓고 큰 조개류에 껍질이 따로 있는 것이면 겸상에 놓아도 좋다. 옛날엔 그런 껍질에 주석이 버섯이나 백통으로 장식을 하고 꼬리를 해서 두고 썼다. 또는 대합구이에 고기를 넣지 않고 대합만으로도 한다.

조리기구

체 (또는 소쿠리), 숟가락, 석쇠

키워드

대합구이, 대합, 정육, 소금, 후춧가루, 파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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