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합


식품코드	104036

분류	기타 > 기타 > 기타

문헌명	산림경제(山林經濟)

저자	홍만선(洪萬選)

발행년도	1700년대

IPC	A23L 1/33, A23L 1/39

DB구축년도	2012

식재료

[대합살 1 말 주재료] [초장 부재료] [생강 부재료] [파 부재료] [기름 부재료] [장물 부재료] [소금 3 되 부재료]

조리법

1) 대합 살을 취해 점액을 깨끗이 씻어내고 그 혀를 썰어 회를 만들어 초장에 생강과 파를 곁들여 올린다.
2) 대합 살의 내장을 제거하고, 썰어서 원래 껍데기에 담아 기름과 장을 두르고 양념을 가미해서 굽는다.
3) 달궈진 솥에 기름을 두르고 재빨리 볶은 다음 장과 물을 양념과 함께 넣어서 국을 끓여서 올린다.
4) 말린 대합 살을 가늘게 채 썰어 기름과 장물을 넣고 밥 위에 올려놓고 찌기도 한다.
- 깨끗이 손질한 대합 살 1말당 소금 3되를 켜켜이 뿌려 항아리에 담고 입구를 단단히 봉해 땅속에 묻어두고 해를 넘겨서 먹으면 맛이 좋다.

원문명

대합 > 大蛤 > 대합

원문

取肉洗涎，切其舌，作膾，醋醬加薑蔥供之。或取肉去屎，切盛本甲，添油醬加物料炙食。或熱鍋滴油急炒，次下醬水物料作羹供之。或乾肉則細切，加油醬水飯上蒸食好。或取肉治，每肉一斗加三升，層層隔布納瓮中，堅封口埋地中，經年後食之則羹。 *羹는 美의 오타로 생각 됨.

번역본

대합살의 점액을 깨끗이 씻어내고 혀 같은 부분을 썰어 회로 만들어 초장에 생강과 파를 곁들여 올린다. 또는 대합살을 취해 내장을 제거하고 썰어서 원래 껍데기에 담아 기름과 장을 두르고 양념을 가미해서 구워 먹는다. 혹은 달궈진 솥에 기름을 두르고 재빨리 볶은 다음 장과 물을 양념과 함께 넣어서 국을 끓여서 올린다. 말린 대합살을 가늘게 채 썰어 기름과 장물을 넣고 밥 위에 놓고 쪄서 먹어도 맛이 좋다. 대합살을 깨끗이 손질하여 대합살 1말당 소금 3되를 베를 사이에 두고 켜켜이 뿌려 항아리에 담고 입구를 단단히 봉해 땅속에 묻어두었다가 이듬해에 먹으면 맛이 좋다.

조리기구

솥, 실, 항아리

키워드

대합, 大蛤, 대합, 대합살, 초장, 생강, 파, 기름, 장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