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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추기름

    식품코드 120280
    분류 조미식 > 양념류 > 양념류
    문헌명 임원십육지(林園十六志)
    저자 서유구(徐有)
    발행년도 1835년경
    IPC A23L 2/38, A23L 2/04
    DB구축년도 2013

h2mark 식재료

[마른 대추 <방법 1> 주재료] [대추 <방법 2> 주재료]

h2mark 조리법

<방법 1> 1) 연하고 붉은 마른 대추를 가마솥에 넣고 대추가 잠길 정도로 물을 부은 다음 끓여 대추즙를 걸러 낸다.
2) 대추를 걸러낸 즙을 질그릇에 담는다.
3) 면 보를 이용해 대추즙을 쟁반에 바르고 햇볕에 말린다.
- 햇볕에 말리면 그 모양이 기름과 같다.
4) 손으로 긁어서 가루를 만들어 보관한다.
5) 필요할 때 1숟가락을 주발에 넣고 뜨거운 물을 타서 먹는다.
<방법 2> 1) 대추를 시루에 담아 잠깐 찌고 대추 살만 걸러낸다.
2) 구리 쟁반에 걸러낸 대추 살을 바르고 화로에 말려 가루를 만든다.

h2mark 원문명

대추기름 > 棗油方 > 조유방

h2mark 원문

取紅軟乾棗入釜, 以水僅淹平, 煮沸出, 砂盆細, 生布絞取汁, 塗盤上乾, 其形如油。(嘗依此方試之, 棗性苦不乾燥, 當甑盛蒸篩取肉, 塗鍮盤, 置爐火上焙乾。)以手磨刮末之。每以一匙投湯中, 酸味足, 成漿。用和米, 寔止飢渴益脾胃也。《盧諶祭法》云春祀用棗油此。《食經》

h2mark 번역본

연하고 붉은 마른 대추를 가마솥에 넣고 물은 대추가 잠길 수 있는 정도까지만 부은 다음 펄펄 끓여 대추를 걸러 낸다. 질그릇에 담아 곱게 빻는다. 다음은 천을 이용하여 걸러내어 즙을 취해 쟁반에 발라 햇볕에 말리면 그 모양은 기름과 같다. 이 방법에 따라 시험해 보았는데 대추의 성품이 기름지고, 끈적끈적하여 맛이 쓰고, 잘 건조되지 않는다. 따라서 시루에 담아 약간 찌고 대추 살만 걸러내 구리 쟁반에 바르고 화로에 말리면 된다. 손으로 가루를 긁어 내 보관했다가 필요할 때 매번 한 숟가락씩 주발에 넣고 뜨거운 물을 타서 먹는다. 새콤달콤한 맛이 가득하여 좋은 음료가 된다. 쌀 미숫가루를 첨가해 먹으면 배고프고 목 마르는 것도 해소되고 비장과 위에도 유익하다. 《노심제법》에서 말한 “봄 제사용 대추기름”이 바로 여기서 소개한 대추기름이다. 《식경》

h2mark 조리기구

가마솥, 질그릇, 면 보, 시루, 구리쟁반, 화로

h2mark 키워드

대추기름, 棗油方, 조유방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
  • 자료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식품연구원(KFRI)
  • 자료출처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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